새샘(淸泉)
2020. 7/7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2: 짚와이어, 알파인 코스터 본문
만천하 스카이워크 짚와이어 Zipwire는 흔히들 짚라인 Zipline이라고 한다.
공중길 외줄의 한 가닥 와이어에 몸을 맡기고 새가 되어 아래로 내려가면서 쾌감을 느끼는 멋진 레포츠가 아닐 수 없다.
이곳 짚와이어는 고저차 150m에 길이 980m 규모이며, 환승장에서 방향을 반대로 바꾸어 도착장까지 내려간다.
탑승장에서 환승장까지의 1코스는 길이 680m, 환승장에서 매표소 주차장이 있는 도착장까지의 2코스는 300m.
새샘은 2년 전 세계에서 가장 높고(고저 차 402m) 길다(1,675m)는 알래스카 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 Icy Strait Point의 짚라인을 타본 경험을 이미 갖고 있어 그 즐거움과 쾌감을 알고 있다.
만천학봉 스카이워크 전망대 버스 정류장 바로 옆의 짚와이어 탑승장
탑승장에서 짚와이어 착용을 마치고 직원의 설명을 귀담아 듣는 새샘
출발하기 전 산타에게 V 자를 보낸다.
출발 준비 끝
출발 직전
신나게 내려가기 시작
짚와이어 탑승장에서 내려 뒤돌아본 환승장 모습
짚와이어 도착장에서 올려다본 짚와이어 탑승장과 만천학봉 전망대
아래에서 본 짚와이어 도착장. 왼쪽 산 중턱에 환승장이 있다.
이제 매표소 바로 옆에 있는 알파인 코스터 탑승장으로 향한다.
가족들이 알파인 코스터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알파인 코스터 Alpine Coaster는 외딴 숲속을 가로질러
직선 오르막과 곡선 내리막의 960m 길이 모노레일을 따라 달리는 1인용 롤러코스터를 타고
최대 시속 40km로 쾌속 질주하는 레포츠.
방향을 바꾸는 반환점이 만천학봉 전망대 바로 아래로서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내리면서
질주하는 짜릿함과 함께 주변 숲과 굽이쳐 흐르는 남한강과 절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감상할 수 있다.
알파인 코스터 탑승대기실
탑승 전 손주의 V 자 화이팅!
반환점을 향하여 서서히 올라가는 가족들의 모습
반환점에서 내려오는 모습들
2020. 8. 27 산타와 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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