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24. 12/10 인천 여행 3 - 월미바다열차 본문

여행기-국내

2024. 12/10 인천 여행 3 - 월미바다열차

새샘 2025. 2. 7. 11:54

여행로: 인천역-차이나타운-자유공원-각국조계석-인천시민애집-청일조계지 경계계단-차이나타운-월미바다역-(월미바다열차)-박물관역-월미도 월미문화의 거리-월미문화의 거리역-(월미바다열차)-월미공원역-(버스)-월미공원 버스정류장-월미공원-월미공원 버스정류장-동인천역

 

월미도 안내도

 

 

자유공원에서 내려와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월미도로 들어가려고 동인천역 바로 왼쪽에 높이 서 있는 월미바다역으로 향했다.

월미바다열차는 인천역 바로 왼쪽 옆 월미바다역에서 출발하여 월미공원역, 월미문화의 거리역, 박물관역을 거치면서 월미도 해안을 한 바퀴 빙 돌아 월미바다역으로 되돌아오는 노선.

총 길이 6.1킬로미터를 시속 9킬로미터의 속도로 42분 걸리는 도심형 관광용 모노레일로서, 2019년 10월 개통되었다.

월미바다열차는 도시철도사업이 아닌 관광전차사업이며, 국비 지원 없이 중앙정부가 아닌 인천 중구청의 허가로 지은 노선으로 인천교통공사가 건설과 노선 및 차량 운행 등 모든 것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찾은 선로 위를 달리고 있는 월미바다열차(출처-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B%94%EB%AF%B8%EB%B0%94%EB%8B%A4%EC%97%B4%EC%B0%A8)

 

인천교통공사에서 선정한 월미바다열차 8경(출처-인천교통공사 월미바다열차 8경 https://www.ictr.or.kr/main/wst/scenes8.jsp#none)

1경 - 곡물저장고인 사일로 벽화

 

2경 - 월미산(월미공원)

 

3경 - 월미문화의 거리

 

4경- 서해 낙조

 

5경 - 등대길

 

6경 - 인천대교

 

7경 - 인천항 갑문

 

8경 - 인천내항

 

월미바다열차 타러 들어가면서 바라본 월미바다역 건물

 

월미바다역 고객안내센터를 지나..

 

월미바다역 승하차장

 

월미바다열차 차량이 도착하여 월미바다역 승하차장 안전문이 열리면서 모습을 드러낸  열차 출입문 및 외관 도색

 

옆 레일에 서 있는 월미바다열차 차량

 

월미바다열차 맨 앞 차량 천장에 걸린 모니터

 

맨 앞 차량을 타고 가면서 앞창을 통해 보이는 진행 방향의 월미바다열차 선로와 풍광, 그리고 열차 안의 친구들 모습.

 

선로 왼쪽에 보이는 인천항 

 

인천항의 곡물 저장고 사일로 silo  벽화.

이 벽화는 높이 48미터(아파트 22층 높이), 길이 168미터와 폭 31.5미터로 축구장 4배 크기 면적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야외 벽화로서 2018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벽화의 내용은 어린 소년이 책을 통해 물과 밀을 가지고 저장고 안으로 들어갔다가 어른으로 성장해서 나오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간 흐름을 상징하는 봄·여름·가을·겨울 책 표지 장식이 그려졌고, 성장 과정을 뜻하는 글 구절이 16권의 책 제목으로 디자인되었다.

 

선로 오른쪽에 보이는 월미공원에 전시된 해양경찰선과 그 뒤의 청기와 지붕 건물은 월미문화관.

 

정면에 나타난 월미도와 인천 앞바다.

 

월미바다열차에서 내려다본 월미도 월미문하의 거리 광장과 공원, 시계탑, INCHEON 조형물, 등대 조형물, 그리고 2층의 원형 낙조전망대.

 

월미바다열차에서 내려다본 학무대와 인천상류작전 기념 조형물, 그리고 그 뒤에 보이는 인천대교

 

월미바다열차에서 본 국립인천해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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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내려 월미도에서 바라본 박물관역

 

박물관역에서 내려 월미도를 걸어다니면서 구경을 끝낸 다음 예정된 월미공원을 들리려고 월미문화의 거리역에서 다시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월미공원역에서 하차.

월미공원역 승하차장 모습.

2025. 2. 7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