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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산행트레킹기 (626)
새샘(淸泉)

산행로: 청계산입구역 2번-원터골 입구-첫 번째 매봉갈림목-길마재(366m)-헬기장-돌문바위-매바위(578m)-매봉(583m)-길마재-팔각정(두 번째 매봉갈림목)-천개사-원터골 목우촌 식당(6km, 3시간 15분) 산케들: 雲步, 智山, 牛岩, 民軒, 元亨, 慧雲, 晏然, 長山, 回山, 새샘(10명) 지난 주인 5월 둘째 주에 토요일 정기산행과 일요일 용마산행이 연이어 있었기에 셋째 주이지만 4번째가 되어버린 청계산 매봉 산행날이다.회장과 대장의 불참에도 아랑곳없이 최고기온 28도의 화창한 5월의 여름날(?) 두 자리수인 열 명의 산케들이 청계산입구역에 모였다.그래서 오늘 대장으로 가장 먼저 도착한 원형이 자청.열명 가운데 2년 만에 산에 나타난 운보가 단연 돋보이는데, 허리가 좋지 않은데도 매봉을 오..

산행로: 청명육교-느티나무 사거리-청명로-경희대 국제캠퍼스 정문-아람산(143)-기흥호수공원 둘레길-매미산(158.5)-경희대 국제캠퍼스 둘레길-경희대 국제캠퍼스 정문-덕영대로-살구골마을 풀잎어린이공원-매영로-청명남로-병천토속순대감자탕 영통점(7.5km, 2시간) 한 달에 한 번씩 주말이면 오르는 매미산을 5월 12일 일요일에 오른다. 용인 기흥호수 서쪽 옆에는 북에서부터 남으로 뻗은 길다란 능선이 있고, 능선에 3개의 나지막한 봉우리가 솟아 있다. 가장 북쪽에 세 봉우리 중 가장 높은 해발 192m 청명산淸明山, 그 남쪽에 가장 낮은 143m 아람산, 그리고 가장 남쪽에 158.5m 매미산이 자리하고 있다. 9시 30분 청명역 가까이의 청명육교에서 출발하여 봉명로를 따라 남서쪽으로 가다가 느티나무 사거..

여행로: 서울-(기차)-순천역-(전용버스)-낙안읍성마을 미향식당-순천낙안읍성-(전용버스)-순천만습지-(전용버스)-순천만국가정원-(전용버스)-도토리전문음식점 나눌터-(전용버스)-순천역-(기차)-서울 또는 대전(※아래 지도에 표기된 이름 앞 숫자는 탐방 순서) 산케들: 大慶 부부, 동우 부부, 又耕 부부, 大仁 부부, 淸泫 부부, 正允 부부, 民軒 부부, 元亨, 大谷 부부, 慧雲 부부, 如山 부부, 새샘 부부(23명) 5월 첫 번째 일정은 주말 산행 아닌 주중 여행으로 전라남도 순천의 유명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다니는 것이다.계획된 볼거리는 순천을 대표하는 대표 관광지인 순천낙안읍성, 순천만습지, 순천만국가정원 등 3곳이며, 먹거리는 점심에 꼬막정식 그리고 저녁엔 좀처럼 먹기 쉽지 않은 도토리 음식이 예..

산행로: 일원역 5번 출구-대모산 도시자연공원-불국사-구룡산 갈림목-대모산 정상 송전탑 쉼터(점심)-헬기장-대모산 정상(293m)-대모산 능선 일원역 갈림목-성지약수터-대모산 도시자연공원-일원역 5번 출구-(지하철)-경찰병원역 1번 출구-순천집(5km, 2시간 30분) 산케들: 法泉, 松潭, 元亨, 慧雲, 晏然, 百山, 長山, 回山, 새샘(9명) 4월 마지막인 네 번째 산행은 대모산 정상을 오르는 코스다.이날은 어제와 같은 최고기온 26도로서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 바람도 없어 조금 더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산행길이 모두 나무로 덮힌 그늘이어서 땀을 많이 흘리진 않을 것이다. 오늘 함께 하는 아홉 산케 가운데는 3분기 대장 법천이 포함되어 있어 산케들에게 환영의 악수를 받는다.그리고 ..

산행로: 용마산역 2번-용마폭포공원-깔딱고개 바위쉼터-용마산 전망대-용마봉(348)-용마산4보루(헬기장)(점심)-아차산 갈림목-아차산4보루-아차산 정상(아차산3보루, 296)-아차산5보루-아차산1보루-아차산 해맞이광장-광나루역 갈림목-아차산역 방향 덱길-영화사로-자양로-으뜸호프(8km, 4시간) 산케들: 正允, 松潭, 牛岩, 元亨, 慧雲, 民軒, 大谷, 晏然, 百山, 長山, 如山, 回山, 새샘(13명) 4월 세 번째 산행지는 삼국시대 전략적 요충지인 보루堡壘로 유명한 사적지 용마산龍馬山과 아차산峨嵯山이다. 이 보루군에서는 고구려는 물론 백제와 신라의 유물까지 발굴됨으로써 당시 한강유역을 둘러싼 삼국의 쟁탈전이 치열했음을 보여준다. 아침에 집을 나서니 잔뜩 흐려 해는 보이지 않지만 어제까지와는 달리 먼지 ..

산행로: 수유역 4번 출구-(강북 01 마을버스)-백련사 버스정류장-진달래능선-대동문(540)-보국문(567)-정릉계곡-정릉공원지킴터-산장두부촌(7km, 4시간) 산케들: 松潭, 東峯, 牛岩, 大谷, 慧雲, 民軒, 長山, 如山, 回山, 새샘(10명) 봄이 진정으로 느껴지는 4월 첫 번째 산행은 산에서 피는 화려한 진분홍빛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진달래능선이다. 구름 없는 화창한 낮 최고기온 23도는 서늘한 산바람을 맞는 나무와 풀도 충분히 꽃을 피울 수 있으리라! 진달래꽃이 활짝 필 즈음이면 그동안 숨어 있던 산속 야생화도 많이 볼 수 있으리란 기대감 또한 크다. 수유역 4번 출구에서 진달래 산행을 즐길 준비가 된 열 명의 산케들이 만났다. 두 자릿수 인원은 지난달 아산 광덕산 이후 4주 만이다. 수유역..

산행로: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과천향교-산불감시초소(245)-1봉(298)-2봉(401)-(원점회귀)-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 식당가 목구멍삼겹살(6km, 3시간 30분) 산케들: 萬江, 晏然, 百山, 長山, 回山, 새샘(6명) 3월 마지막이자 1분기 마지막 산행지는 관악산 용마능선이다. 옛날 이 등산로 이름을 몰랐을 땐 과천향교 13능선이라 불렀는데, 이 능선을 올랐던 한 등산가가 봉우리를 세어보니 13개라고 해서 기점인 과천향교 이름을 넣어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 산케들이 가장 최근에 여길 올랐던 것은 4년 6개월 전인 2019년 10월이었다. 낮 최고기온 18도로 화창하면서도 따뜻한 이날 정부과천청사역에 모두 여섯 산케가 나왔는데, 그 가운데는 실로 오랜만에 산에 나온 만강이 있어 반갑게 인..

산행로: 기흥역-(용인경전철)-시청·용인대역-용인시청 삼거리-용인시청-석성산 등산로 기점-멱조현-역삼동(금박산)-통화사-곡성-석성산 봉수대-석성산-(원점 회귀)-석성산 등산로 기점-용인시청 앞 행정타운 삼거리-금학로-용인우렁각시 식당(10km, 5시간) 산케들: 大仁, 正允, 民軒, 元亨, 百山, 如山, 回山, 새샘(8명) ; 뒤풀이: 智山 3월 4번째 산행은 용인 석성산이다. 이 코스는 용인 지킴이 회산이 추천하여 산행계획에 포함되었고, 회산이 사전답사를 거쳐 기꺼이 오늘 산행 대장까지 수고해준다. 한남정맥에 속하는 해발고도 471미터 석성산石城山은 용인시 처인구와 기흥구의 경계를 이루는 용인의 진산鎭山(마을을 지키는 주산主山으로서 제사지내던 산)이며, 흔히들 성산城山이라고 부른다. 산의 8부 능선에 ..

산행로: 안국역 2번-(종로02 마을버스)-감사원 버스정류장-삼청공원-북악산 한양도성길-말바위 안내소-숙정문-곡성-청운대 삼거리-만세동방-청와대 전망대-백악정-경복고교 버스정류장-(버스)-경복궁역 버스정류장-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무교동 쪽갈비 오는정(5km, 3시간) 산케들: 民軒, 慧雲, 百山, 晏然, 長山, 如山, 回山, 새샘(8명) 3월 셋째 주 산행은 북악산 한양도성길을 거쳐 청와대 뒷산길을 따라 내려와서 희망자는 청와대를 관람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이 산행길은 2022년 6월 11일 1120차 때 열한 명이 올랐었고, 청와대는 산행 하루 전날인 6월 10일에 여섯 명(당시 예약에 성공했던 산케들만)이 관람함으로써 산케 역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이어 서로 다른 산케들이 산행과 탐방을 했던 것! 낮 ..

산행로: 잠실역 7번-(30-5번 버스)-하남 서부농협 버스정류장-선법사 앞 산행로 기점-객산(292)-벌봉 암문(503)(점심)-봉암성 암문-북문-연주봉 옹성-덱 계단-성불사 앞-마천동 할머니순대국(12km, 6시간) 산케들: 民軒, 晏然, 如山, 長山, 回山, 새샘(6명) 3월 첫 번째 산행은 여산 회장이 좋아하는 남한산 벌봉을 종주하는 풀 코스를 타는 것이다. 여산 회장이 대장 시절 한 달에 한 번은 이 코스를 걷곤 했다. 해마다 적어도 한 번은 벌봉을 오르곤 하지만 종주 코스가 아닌 벌봉에서 남한산성 안 먹거리촌인 종로로 바로 떨어져 뒤풀이 후 버스 타고 내려가는 단축 코스를 걷는 것이 대세. 하지만 오늘은 여산 회장의 강력한 추천으로 백산 대장이 벌봉 풀 코스를 계획에 넣은 것이다. 가장 최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