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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산행트레킹기 (626)
새샘(淸泉)

산행로: 정릉매표소→영취사→대성문→대남문→청수동암문→승가봉→사모바위→승가사→구기동매표소(10km, 4시간) 산케들: 김일상 회장, 김우성 대장, 양총무, 청보화, 박성주(5명) 푹푹 찌는 여름을 벗어나려는 징후인지 오늘따라 시원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빛이 무척이나 싱그럽다. 모두들 첫 만남의 인사말로 좋은 날씨를 입에 올리며 산행의 든든한 후원군에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정릉매표소 입구의 밤송이와 벌개미취의 활짝 핀 연보라꽃이 가을이 바로 앞에 있음을 알려준다. 벌개미취는 가을을 예고하는 들국화의 하나다. 들국화는 우리나라 가을산야를 울긋불긋 수놓는 대표적인 풀꽃이며, 보라나 자주 꽃이 피는 들국화로는 쑥부쟁이와 개미취도 있다. 들국화 대표꽃이라고 불리는 구절초는 가을에 흰꽃이 핀다(첨 필 때는 분홍색이..

백운산 정상에서(뒷줄 왼쪽부터)박봉희, 김일상, 김수인, 이주형, 장만옥, 배기호.(아랫줄 왼쪽부터) 변상금, 물푸레, 양총무, 청보화. 위 사진에서 김일상 찍사로 빠지고 대신 뒷줄 맨 오른쪽에 새샘 백운봉에서 즐거운 점심 점심과 막걸리, 그리고 안주 산케들은 거풍중....2006. 8. 6 박성주

삼수령(피재) 이정표 삼수령에서 삼수령 어원을 설명하는 바닥 석판 삼수령 탑 삼수령탑에서 자유인 백두대간 팀과 함께 기념촬영 한의령 안내판 한의령에서 한의령 부근 백인교 군자당은 쓰러져 가고 있는 중! 뒤풀이후 배슈맑 부부와 이병호2006. 7. 27 박성주
금대봉 쑤아발령에서 자유인 백두대간팀과 함께 기념촬영 비단봉 고랭지 배추밭 풍력발전단지에서 자유인 백두대간팀과 함께 풍력발전단지 조감도 매봉산 천의봉 낙동정맥 분기점2006. 7. 27 박성주

산행로: 양재역 출발(7월22일 23:00)→삼척 두문동재(1,268m) 도착(7월23일 03:00)→두문동재 출발(04:15)→금대봉(1,418m, 04:40)→쑤아발령(05:30)→비단봉(1,279m, 06:05)→고냉지채소밭(06:20)→풍력발전단지(아침, 06:50)→매봉산(천의봉, 1,303m, 07:25)→낙동정맥분기점(08:00)→삼수령(피재, 910m, 08:40)→건의령(11:15)→상사미교(11:30)→상사미교에서 점심먹고 서울로 출발(13:00)→양재역 도착(17:30)→뒤풀이를 위해 이어도 도착(18:00) 산케들: 김일상, 장만옥, 배기호, 박성주 토요일 밤 11시에 양재역을 출발한 버스가 밤을 달려 산행시작지점인 싸리재(두문동재)에 도착한 건 새벽3시.고려말 송도의 충신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