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산행트레킹기 (623)
새샘(淸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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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토) 남한산성이 있는 하남 남한산 벌봉 산행때 찍은 사진. 남한산성 서문-이창훈,양총무,방효근,김우성,장만옥,이주형,청보화,박성주 남한산성 서문-양총무,이창훈,김우성,방효근,장만옥,이주형,청보화 벌봉 올라가면서-한강과 팔당대교, 예봉산을 배경으로 휴식하면서 땀 닦고 담소 즐기는 산케들벌봉 암문 벌봉 안내 표석 벌봉에서 막걸리 한잔 마시고 출발하기 직전 벌봉에서 북문 가는 길에 쌓아 놓은 단아한 돌탑 하산하여 마천동 뒤풀이집에서 26 동기 고규석을 만나서 같이 찍었다.2006. 9. 17 박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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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악회가 주최하는 경부합동산행에 참가한 이륙산케들의 상주 갑장산 산행 사진.2006. 9. 11 박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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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을 따라서 난 길변의 하얗게 핀 미국쑥부쟁이-쑥부쟁이는 분홍이나 자주꽃으로 여름 가을의 산과 들에서 핀다. 홍천강변의 마타리 산행을 마치고 다시 콘도로 돌아와 아침과 해장술을 들면서... 식사를 해 주시느라 무척이나 수고하신 우리 산케들의 예쁘고 착한 여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콘도의 방을 나가서 뭘 어떻게 할 것인지 토론 중... 양준영 부부와 콘도에서 헤어진 후 이어도에서 뒷풀이와 해단식-임계업 현경복 이주형 장만옥 김일상 최영수 김수인 이병호(환영인파의 대표) 이유상 양총무 (안보이는 사람 박성주) 아쉬워서 한 장 더!2006. 9. 3 박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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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봉 운해 8봉 가는 길의 경고판-부녀자와 노약자가 많아 8봉 등정은 다음 기회에.... 하산길에 핀 방아꽃-이번 400회 기념 식단이었던 어죽을 한단계 업그레이든 시켰던 방아는 경상도 속명이고 정식 명칭은 배초향. 하산하여 맞닿은 홍천강가에서 인증샷 찍사가 들어가는 대신 배기호가 찍은 홍천강가 기념사진 지나가던 등반객에게 부탁하여 찍은 전체사진 만약을 위하여 한 컷트 더 박아줬음 홍천강가의 암벽에 달아 놓은 발판을 딛고 지나가다 홍천강가에 핀 무릇 꽃 홍천강변의 개여뀌 홍천강변의 꼬리조팝나무 강변 길에 활짝 핀 큰달맞이꽃-달맞이꽃은 꽃도 조금 작고 잎도 좁다. 강변의 돌피2006. 9. 3 박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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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봉에서 바라본 3봉(팔봉산 정상)과 그 뒤의 운해 2봉에서 핀 달개비-닭장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어 닭의 장풀이라고도 한다 3봉(팔봉산 정상)에서 본 운해 팔봉산 정상에서 현경복 임계업 이유상 물푸레 양총무 팔봉산 정상에서-양준영 박성주 김일상 팔봉상 정상에서 박성주 양준영 김일상 4봉 해산골-위에 보이는 작은 구멍이 유일한 통로인데 지나갈 때 어머니가 애를 해산할 때의 고통을 느낀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 빠져 나간 회수가 많을수록 오래 산다고 해서 장수굴이라고도 부른단다 해산의 고통을 느끼면서 해산굴을 막 빠져나오는 최영수 5봉 정상 5봉에서 본 운해 6봉 정상-이유상 김일상 6봉 정상-배기호 올라가다가 위를 본 순간 소나무에 앉은 새, 그리고 운해로 뒤덮힌 7봉 하늘 7봉 정상-이주형 최영수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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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비발디콘도에서 어죽과 수육, 홍어회를 즐기는 예쁜 여학생들-현경복(최영수),임계업(장만옥),양총무(이유상),물푸레(배기호), 양준영여학생 양준영이 손수 담가서 가져온 지황주-땅의 음기로 키운 지황으로 발효시킨 여학생에게 특히 좋은 약주 대명비발디콘도에서 지황주를 즐기는 배기호,김일상,양준영 대명비발디콘도에서 지황주와 수육, 홍어회를 즐기는 장만옥,배기호,김일상 1봉 정상-장만옥 물푸레 1봉 정상-김일상 임계업 장만옥 최영수 물푸레 양준영 양총무 양준영여학생 현경복 이유상 김수인 이주형 배기호 1봉 정상-양준영여학생 김수인 박성주 양준영 장만옥 이주형 현경복 최영수 양총무 임계업 김일상 물푸레 이유상 1봉 정상-박성주 1봉에서 내려다 본 운해 1봉에서 2봉 가는 길에 핀 꽃며느리밥풀-배고픈 며느리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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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문 대남문 대남문에서 정상주 대남문에서 승가봉 가는 도중2006. 8. 22 박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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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로: 정릉매표소→영취사→대성문→대남문→청수동암문→승가봉→사모바위→승가사→구기동매표소(10km, 4시간) 산케들: 김일상 회장, 김우성 대장, 양총무, 청보화, 박성주(5명) 푹푹 찌는 여름을 벗어나려는 징후인지 오늘따라 시원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빛이 무척이나 싱그럽다. 모두들 첫 만남의 인사말로 좋은 날씨를 입에 올리며 산행의 든든한 후원군에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정릉매표소 입구의 밤송이와 벌개미취의 활짝 핀 연보라꽃이 가을이 바로 앞에 있음을 알려준다. 벌개미취는 가을을 예고하는 들국화의 하나다. 들국화는 우리나라 가을산야를 울긋불긋 수놓는 대표적인 풀꽃이며, 보라나 자주 꽃이 피는 들국화로는 쑥부쟁이와 개미취도 있다. 들국화 대표꽃이라고 불리는 구절초는 가을에 흰꽃이 핀다(첨 필 때는 분홍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