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7/23 백두대간 영월 매봉산 풀꽃 나무꽃 사진1

(하늘말나리: 나리는 우리나라 야생백합이다. 나리는 대개 꽃모양, 꽃색깔, 잎모양, 줄기모양 등에 따라 이름이 붙는다. 사진에서와 같이 잎이 줄기를 빙둘러 말려 있으면 말나리이고, 주황꽃이 하늘을 보고 피면 하늘나리이므로 합해서 하늘말나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월비비추: 비비추 가운데 산에서 피는 종류이다. 우리가 집에서 흔히 키우는 비비추는 참비비추이다. 이외에 좀비비추도 있다. 백합과에 속한다)

 

(우산나물: 새순이 날때는 잎이 접혀진 우산모양이고 자라면 잎이 사진에서와 같이 활짝 펴진 모양이 된다)

 

(미역줄나무: 덩굴나무이지만 심하게 말리지 않는다. 하얀색은 꽃이고 연분홍은 열매이다)

 

(동자꽃: 5장의 주황 꽃잎 끝은 가운데가 두갈래로 갈라져서 옆을 보고 핀다)

 

(마타리)

 

(개구릿대: 첨에는 왜당귀인줄 알았다. 왜당귀와 잎 모양만 약간 다를 뿐 구분이 극히 어렵다. 산에서 자라면 개구릿대, 밭에서 키우면 왜당귀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참당귀는 자주꽃이 핀다. 미나리과에 속한다)

 

(기린초)

 

(큰까치수영: 까치수염이라고도 부른다)

 

(꽃창포: 붓꽃과에 속하며 창포와는 전혀 다른 종이다. 꽃창포는 여름에 피고 붓꽃은 봄에 핀다. 꽃창포 꽃색깔은 사진과 같이 보라나 적자꽃 가운데가 완전히 노란색이고, 붓꽃은 보라꽃 가운데가 흰색에 가깝다)

 

(꿩의 다리)

 

(노루오줌)

 

(뱀무)

 

(벌완두)

 

(솔나물)

 

(좁쌀풀)

 

(활량나물)

 

(큰달맞이꽃: 달맞이꽃보다 꽃의 크기나 키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