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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3/05 (25)
새샘(淸泉)
유적에도 사람처럼 운명이 있다면 지나친 억측일까?그러나 발굴보고서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각 유적들도 운명이 있는 듯하다.지금은 문화재청에서 각 발굴 유적의 운명을 결정한다.순수한 학술발굴이 아닌 사업을 위한 구제발굴 이후 문화재청은 발굴 결과와 유적의 가치에 따라 '그대로 사업시행', '안내판 설치', '이전 복원', '원형보존' 등으로 유적의 운명을 정한다.'그대로 사업시행'은 발굴보고서로만 남고 유적은 그대로 그 자리에 묻히는 것이고, '안내판 설치'는 원래의 사업은 그대로 진행되면서 그 자리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그 역사적 가치 등만을 알려주는 것이다. 따라서 '그대로 사업시행'이나 '안내판 설치'의 두 조치가 취해지는 유적은 결국 사라져버리는 운명이 되는 것이다.반면 '이전 복원'은 유적을 그대로 복..
2007년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에 초대된 '챔버플레이어스 21'이 첼리스트 임혜경과 함께 연주한 프랑스 작곡가 프랑수아 쿠프랭 François Couperin(1668~1733)의 라이브 동영상. 1~5악장 가운데 2악장을 제외한 1, 3, 4, 5악장을 올린다. 1악장 Prelude 3악장 La tromba 4악장 Plainte 5악장 Air de diable 2023. 5. 4 새샘
통계청에서는 2003년부터 해마다 10월 2일 '노인의 날'에 맞추어 고령인구, 고령화 속도, 자산․부채, 경제활동 상태, 소득분배 및 의식변화 등 고령자 관련 통계를 수집·정리하여 고령자 통계>를 작성하여 9월 하순에 발표하고 있다. 고령자 통계는 6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관련 정부기관별 통계 특성에 따라 고령자 나이 기준에 차이가 있다.즉 국가인권위원회의 '국가인권실태 조사'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현황'은 60세 이상, 그리고 통계청·한국은행·금융감독원·OECD의 '상대적 빈곤율'은 66세 이상을 고령자로 분류하고 있다. ○고령 인구 비중 2022년 현재 고령인구는 901만 8천 명[남자 393만 3천 명(43.7%), 여자 508만 명(56...
○고전 문화의 그리스도교화 앞서 보았듯이 고대 말기의 그리스도교 지식인 가운데 고전적 전통을 버리려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그들 모두에게 고전적 전통은 심각한 도전이 아닐 수 없었다. 무엇보다도 고전적 전통은 철저히 이교적이었고, 황제가 공식적인 그리스도교도가 된 뒤부터 이교는 그리스도교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었다. 고전 학문은 또한 혼합주의와 연관되어 있었다. 혼합주의란 그리스도교와 이교의 믿음을 함께 받아들이는 태도로서 4세기 귀족문화의 두드러진 특징이었다. 그리스도교도 지식인들은 고전 문학과 철학의 유혹적인 매력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다. 히에로니무스 Hieronymus는 심판의 날에 자신을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닌 키케로의 제자로 판단할까 걱정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마니교摩尼敎 Manich..
산행로: 서울역 8번-남산 서쪽 진입로-백범광장-남산 남쪽순환로-남산타워-남산팔각정-남산 남쪽순환로-남산 동쪽 한양도성길-동대입구역 3번 장충족발집(8.7km, 2시간 40분) 산케들: 홍청곤, 김희국, 성승모, 김성철, 전상섭, 法泉, 民軒, 又耕, 야자, 丈夫, 東峯, 大谷, 元亨, 慧雲, 回山, 새샘(16명); 뒤풀이: 권종욱, 김정원, 이성근, 이유상, 素山, 德仁, 종훈, 동우, 산들, 大仁(10명) 4월 다섯 번째 마지막 산행은 산케와 동기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서 걷기 좋은 남산 순환로 트레킹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비가 내리고 바람도 조금 강하게 분다는 예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여섯의 산케와 동기들이 서울역 8번 출구에 모였다. 산케들은 해마다 한 번 정도 남산길을 걷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