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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2025년 5월 30일 아침 8시 30분 서울 대도초등학교의 '대도 오케스트라 즐거운 등굣길 연주회'가 운동장에서 열렸다.이날 30분 동안 6곡을 연주하면서 함께 했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물해 주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첫 번째 들려준 곡 '센 Sen과 치히로 Chihiro의 행방불명 Spirited Away OST >' 라이브 동영상. 2025. 6. 7 새샘

계몽주의 사상가들의 주요 저작들 볼테르 ≪철학 서간≫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디드로 ≪백과전서≫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 ≪에밀≫ 베카리아 ≪범죄와 형벌≫ 애덤 스미스 ≪국부론≫ 레이날 ≪두 인도에서의 유럽인의 식민지 및 통상의 철학적·정치적 역사≫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여성의 권리에 대한 옹호≫ 1734년 1748년 1751~1772년 1762년 1762년 1764년 1776년 1770년 1792년 계몽주의는 얼마나 혁명적이..

아르헨티나 여행로: 칠레·아르헨티나 국경-엘 칼라파테-페리토 모레노 빙하-엘 칼라파테-(렌트카)-엘 찰튼-피츠로이 산 둘레길-카프리 석호-피츠로이 산 둘레길-엘 찰튼-(렌트카)-엘 칼라파테-(비행기)-부에노스 아이레스-(비행기)-이과수 폭포 엘 알튼과 피츠로이산 탐방로: 숙소 칼렌셴 칼라파테 호텔-(렌트카)-라 레오나 강 다리-라 레오나 호텔 쉼터-엘 찰튼-(트레킹)-피츠로이 산 조망점-카프리 석호-엘 찰튼-(렌트카)-숙소 칼렌셴 칼라파테 호텔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대초원 Patagoina Steppe에서 가장 높은 해발 3,375미터 피츠로이 산 Cerro(영어 Mount) Fitz Roy을 구경하려고 엘 찰튼의 피츠로이 산 트레킹로 Sendero al Fitz Roy(영어 Trail to Fi..

콩팥(신장腎臟) kidney은 우리 혈액에 든 노폐물을 걸러 오줌으로 배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질환으로 콩팥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를 콩팥기능상실(신부전腎不全) renal failure이라 한다.만성 콩팥기능상실이 말기에 이르면 스스로 몸 안의 노폐물을 제거할 수 없어 환자가 사망에 이른다.콩팥 기능 저하로 죽어가는 형을 위해 일란성 쌍둥이 동생이 콩팥을 기증하겠다고 나서자 이식 전문 외과의사인 조지프 머리 Jeseph Edward Murray(1919~2012)는 고민했다. 상식적으로 일란성 쌍둥이는 면역학적으로 동일한 사람이기 때문에 면역 거부반응이 생길 수 없었다.하지만 이것은 이론상의 예측이었다.간단한 피부이식수술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지만, 신장이식수술 같은 큰 수술..

1/26~1/28 전체 여행로1/26 서울 수서역-(SRT)-광주 송정역-(시내버스)-광주 유·스퀘어-(시외버스)-완도시외버스터미널-(버스)-완도항 여객선터미널-완도항-(여객선)-청산도-1/27 청산도-1/28청산도-(여객선)-완도-(시외버스)-광주 유·스퀘어-광주 시내-광주송정역-(SRT)-서울 수서역 2025년 새해 설 연휴를 맞이하여 2박 3일 일정으로 전남 완도군 청산도 여행을 나섰다.수서역 발 광주송정행 SRT를 타고 새벽 5시 38분 수서역을 출발하여 정시에 호남선 광주송정역에서 내려 역 광장을 나온 시각은 아침 7시 32분. 광주송정역의 전신은 1913년 호남선 목포-송정리 구간이 준공되면서 생겼던 송정리역이었다가, 2009년 지금의 광주송정역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2015년 호남고속철도가 ..

고고학자로 살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은 새로운 유물과 유적을 만날 때다.필자가 고고학에 빠지게 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흑백의 우중충한 교과서들 속에서 총천연색의 화려한 지도들이 실린 사회과부도에 시선이 꽂힌 것이다.사회과부도 속 수많은 미지의 땅과 역사를 꿈꾸면서 고고학에 입문했고, 결국 평생의 직업이 되었다.그리고 반백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필자는 새로운 유물과 유적들을 만나기를 꿈꾼다.또 얼마나 많은 새로운 유물이 발견될까 기대감을 품고서...개인적으로는 새로운 기원을 찾아가는 고고학이야말로 가장 미래지향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한다.이런 필자의 생각에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하지만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과거를 발굴하면서 수많은 유물을 발견해나가면 기존의 역사를 새롭게 쓸 수밖에 없다..

나뭇가지가 부들부들하다고 하여 버들 또는 버드나무라고 한다.나무가 물러 다루기 쉬우므로 옛사람들은 생활 도구를 만드는 데에 널리 사용하였다. 학명에 코리아를 뜻하는 koreensis가 들어가는 토착종.물가에서 자라는 버드나무과 버드나무속의 갈잎큰키나무로서 높이는 20미터에 이른다. 학명은 살릭스 코렌시스 Salix koreensis, 영어는 Korean willow(한국 버드나무), 한자는 유(류)柳, 양류楊柳, 화양華楊 따위로 쓴다. ○일반 특징 버드나무 무리인 버드나무속 학명은 살릭스 Salix이고, 영어로는 윌로우 willow, 일본어로는 야나기やなぎ(유柳)라고 한다.세계적으로 볼 때 버드나무 종류에는 약 300가지가 있으며, 주로 북반구에 많고 남아프리카와 칠레에도 있다. 버드나무 종류는 모두 ..

"함께여서 참 행복한, 가족의 힘" 가족은 보이지 않는 울타리다.이 울타리는 우리가 편히 쉴 수 있는 쉼터가 되어준다.그런데 우리는 일에 매여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소홀이 한다.'저녁이 있는 삶'도 따지고 보면 '가족과 함께하는 삶'의 다른 표현이다. 가족끼리 공유하는 시간이 부족하면, 부모 자식과의 관계에도 금이 간다.부모는 자식을 돌봐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부모의 무관심은 자식을 겉돌게 한다.같은 공간에 있어도 공통의 화젯거리가 없다.서로 데면데면해서 핸드폰만 들여다본다.사랑이 있는 가족은 다르다.어려운 일이 닥쳐도 가족애로 헤쳐 간다.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된다.가족 간의 사랑은 소리 없이 강하다. 2016년,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대향大鄕 이중섭李仲燮(1916~1956)도 끈끈한 가족애를..

2010년 9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 프로그램은 '재즈 피아노에 띄우는 러브레터 민경인 트리오'.재즈 피아니스트 민경인은 클래식에 흑인과 한국인의 감정이 더해진 자신만의 독창적인 연주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민경인 트리오는 원래 재즈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이루어진 멤버이지만, 이번 공연에는 색소폰도 멤버에 참여함으로써 민경인 콰르텟이 되었다. 이번 연주곡은 2025. 6. 2 새샘

계몽주의 사상가들의 주요 저작들 볼테르 ≪철학 서간≫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디드로 ≪백과전서≫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 ≪에밀≫ 베카리아 ≪범죄와 형벌≫ 애덤 스미스 ≪국부론≫ 레이날 ≪두 인도에서의 유럽인의 식민지 및 통상의 철학적·정치적 역사≫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여성의 권리에 대한 옹호≫ 1734년 1748년 1751~1772년 1762년 1762년 1764년 1776년 1770년 1792년 스미스 Adam Sm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