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5. 7/12-13 철원 복주산 자연휴양림과 동식물 본문

여행기-국내

2015. 7/12-13 철원 복주산 자연휴양림과 동식물

새샘 2016. 8. 20. 15:20



복주산 자연휴양림은 복주산 북서쪽인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하오재로)에 자리잡고 있다. 객실 21개와 야영시설에서 150~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도심지와 떨어져 있어 잘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 가면서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 등 자연과 더불어 지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입구의 관리사무소



숙소인 연립동 들국화(4인실 24㎡)




숙소 뒷편 숲



숙소 주변 식물

달맞이꽃




신나무




활량나물



휴양림 산책에 나선다.

숙소 나서면 오른쪽에 있는 숲속의 집



숙소 왼쪽의 산림문화휴양관




고로쇠나무




휴양림을 관통하면서 흐르는 계곡 용탕골



산책로



박달나무



구상나무






숲속수련장-목공예체험소가 있다.




숲속수련장 앞을 흐르는 계곡과 산책로 데크



산책로 옆의 절벽



산책로 데크 옆 작은 폭포



복자기(일명 나도박달)



당단풍-산의 단풍나무는 대부분 당단풍이다. 잎몸이 9-11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의 너비가 단풍나무보다 넓다.




단풍나무 잎-잎몸의 갈래조각이 5-7개이고, 갈래조각의 너비가 당단풍보다 갸름하다.



계곡에서 발견한 청개구리



물박달나무





다음 날 아침식사를 마치고 계곡 산책로를 따라 용탕폭포까지 올라가는 중에 나지막한  폭포를 먼저 만난다.



고로쇠나무



계곡길 산책로 데크



물살이 점점 세어지는 걸 보니 폭포가 가까워진 진 모양!



박쥐나무



용탕골 계곡



철계단도 있다.



철계단을 오르니 폭이 좁아지면서 급물살이 흐르는데 이 물이 폭포에서 흘러내린 물.



용탕폭포-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기 전 자리를 잡고 있는 폭포라고 해서 붙은 이름이란다. 이 폭포에서 목욕을 하거나 물을 마시면 바라던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얘기가 있다.






관중



용탕폭포에서 내려오면서 만난 함박꽃나무



용탕폭포 아래 계곡





2016. 8. 20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