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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2018. 7/10 미국 알래스카 자동차 여행 4일째 셋글: 글렌 하이웨이, 롱 라이플 산장, 마타누스카 빙하 본문
알래스카 자동차 여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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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빙하 탐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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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실라 아이디타로드 트레일 개썰매 본부에서 차를 몰고 글렌 하이웨이 Glenn Highway를 따라 동쪽으로 달린다.
마타누스카 빙하를 구경하기 위함이다.
글렌 하이웨이는 알래스카 1번 도로 Alaska Route 1의 일부로서 앵커리지에서 동부의 글레날렌 Glennallen까지 알래스카를 동서로 연결하는 길이 288km 고속도로이다.
이 고속도로는 남쪽에 마타누스카강 Matanuska River이 함께 흐르고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다.
출발 30분 후 차 안에서 바라본 글렌 하이웨이 정면 풍광(글렌하이웨이 조망점)
가는 도중 마타누스카강이 내려다 보이는 길 오른쪽 마타누스카강 조망점에 차를 세우고 한 컷 찰칵!
마타누스카강 조망점에서 차로 5분을 달려 눈에 들어온 글렌 하이웨이 협곡
글렌 하이웨이 오른쪽에 제법 큰 휴게소가 보인다.
진입로에 빙하조망모험 Glacier View Adventures라는 간판, 풍차(?), 그리고 자물쇠가 걸린 빙하조망안내소 Glacier View Info Center라는 간판이 달린 작은 오두막집이 차례로 서 있다.
차를 세우고 휴게소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이 휴게소 안에는 빙하조망모험 Glacier View Adventures 관광사에서 운영하는 사륜구동차 ATV 투어, 짚라인 투어, 빙하 트레킹 등 다양한 알래스카 체험의 예약매표소가 있다.
빙하 조망 안내소 출발 3분 후 길 오른쪽으로 마타누스카 빙하가 눈에 들어와 정차하지 않을 수 없었다.
글렌 하이웨이에서 바라본 마타누스카 빙하
마타누스카 빙하를 배경으로 글렌하이웨이에서 산타와 새샘이 함께 인증샷
조금 더 가니 오른쪽으로 건물이 보이고 그 뒤로 빙하가 더 가까이 보인다.
이곳이 글렌하이웨이에서 마타누스카빙하로 들어가는 진입로인 빙하공원길 Glacier Park Road 입구.
마타누스카 빙하 입구 Glacier Access까지 1.6킬로미터(1마일)라는 이정표가 서 있다.
여기에도 휴게소처럼 보이는 작은 오두막집이 있는데 지붕 앞 간판 그림에 위커샴 교역소 Wickersham Trading Post라고 되어 있는 걸로 보아 앞서 본 휴게소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비수기인지라 역시 문은 잠겨 있다.
빙하 탐방 하기에 앞서 글렌하이웨이를 따라 동쪽으로 차를 조금 몬다.
빙하 조망점으로 아주 좋다고 소문난 롱 라이플 산장 Long Rifle Lodge을 들리기 위함이다.
롱 라이플 산장 표지판이 보이고, 이 지점이 글렌하이웨이 102.1 마일이라는 이정표도 있다.
차를 세우고 위쪽에 있는 롱 라이플 산장 입구로 가보니 쇠사슬을 걸어놓고서 출입을 차단하고 있다.
그래서 왼쪽 진입로가 있는 곳으로 걸어 들어가니 산장 뒤로 마타누스카 빙하가 아주 가까이 보인다.
롱 라이플 산장 입구.
롱 라이플 산장 Long Rifle Lodge은 앵커리지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다.
마타누스카 빙하를 구경하고 알래스카 체험 활동을 즐기기 위해 많이들 찾는 숙소라고 한다.
롱 라이플 산장으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마타누스카 빙하
롱 라이플 산장 앞 알래스카 갈색곰 상
산장으로 들어가자말자 바로 전망대로 향했다.
마타누스카 빙하를 조망하고 기념촬영을 위해서다.
롱 라이플 산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타누스카 빙하.
산장 입구에서는 전선 때문에 눈에 거슬렸는데 여기선 전선이 없어서인지 빙하가 더 잘 보인다.
롱 라이플 산장 전망대에서 마타누스카 빙하를 배경으로 찰칵!
롱 라이플 산장 내부에 전시된 알래스카 동물 박제들
2019. 5. 8 새샘과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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