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20. 2/11 충주 봉황자연휴양림 본문

여행기-국내

2020. 2/11 충주 봉황자연휴양림

새샘 2020. 3. 18. 19:18




충주시 중앙탑면 수룡봉황길에 자리잡고 있는 봉황자연휴양림은 

충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립 자연휴양림이다.


남으로 을궁산(398m), 북으로 한포천의 수룡폭포 계곡물이 휘감아도는 아늑한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에는 탄금대충주호를 비롯한 유명 관광지와 충주행복숲체험원(문성자연휴양림), 깊은산속옹달샘 등의 

산림문화체험휴양시설이 있어 들러볼 곳도 많다.


숙박시설은 4인실 숲속의 집 18개 동, 16인실  4개 동, 단체숙소 12인용 1개 동 등 1일 148명을 수용할 수 있다.


위성사진 배치도



휴양림 진입로 입구에서 뒤돌아본 수룡봉황길의 한포천 내동1교



진입로에서 바라본 봉황자연휴양림 파노라마

가운데 깃발 휘날리는 건물이 관리사무소이자 방문자 안내소.

사진 앞쪽에 있는 집들은 소나무골 숙소다. 


관리사무소 아랫쪽에 양쪽으로 길이 나 있다.

오른쪽에 소나무골이란 표지판이 서 있다.

왼쪽 길 입구에는 장미산과 소나무 표지판이 있고, 오른쪽 길 입구 표지판에는 진달래 등의 숙소 이름이 적혀있는데,

이 지역이 소나무골인 것 같다. 



관리사무소와 소나무골 숲속의 집으로 향하는 이정표



관리사무소 정면



위쪽부터 보려고 관리사무소 옆길을 따라 올라간다.



앞에 보이는 왼쪽길이 낙엽송골 입구. 입구에 공용화장실이 있다.



휴양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낙엽송골은 낙엽송집을 비롯하여 

산벗나무, 구상나무, 머루넝쿨, 은행나무, 박달나무 등의 숲속의 집이 있는 지역.


낙엽송골 앞에서 뒤돌아본 올라왔던 길

정자 있는 곳으로 꺾어 들어가면 참나무골이 나온다.



낙엽송골 길 왼쪽의 산벚나무집



낙엽송골 길 오른쪽의 구상나무집(왼쪽)과 낙엽송집


낙엽송골 낙엽송집(왼쪽)과 은행나무집



낙엽송골 은행나무집(오른쪽)과 박달나무집


낙엽송골 머루넝쿨집(왼쪽)과 박달나무


낙엽송골 입구의 공용화장실. 왼쪽은 낙엽송집이다. 



낙엽송골 잣나무숲


다시 관리사무소 쪽으로 내려왔다.



사무소 뒷쪽 등산로 입구


관리사무소 건물 옆





방문자안내소 표지판 옆의 주목


휴양림을 나가면서 입구에 있던 소나무골을 둘러봤다.

소나무골에 있는 숲속의 집은 진달래집, 오동나무집, 잣나무집, 미선나무집, 향나무집 등 5개. 



소나무골 표지판 앞 길 맞은 편에는 숲속의 집 소나무집과 단체숙소인 장미산집(갈색집)이 있다.



2020. 3. 18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