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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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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1745~1806)는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조선 최고의 화가 즉 조선의 4대 화가(현동자 안견,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오원 장승업)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보통 조선화가에 대한 최대칭송이 시와 글씨와 그림을 동시에 잘 하는 '시서화 삼절(詩書畵 三絶)'인데, 단원은 여기에 음악을 더한 '시서화악 사절詩書畵樂 四絶' 로 불러야 한다는 평가도 있다. 즉 예술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퓨전 아티스트'였던 것이다. 특히 단원은 자신이 남긴 '단원풍속화첩'에 들어 있는 탁월한 25점의 풍속화 때문에 우리들에게 풍속화가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단원이 남긴 한국화는 풍속화 뿐만이 아니다. 산수화, 도석인물화(신선도 등), 영모화(화조화, 동물화) 등 거의 모든 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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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로: 마들역-주공아파트단지-귀임봉-영원암삼거리-390봉-도솔봉삼거리-코끼리바위-수락산삼거리-내원암-금류동계곡-청학리정류소(11km, 6시간) 산케들: 정수진, 강용수, 長山손욱호, 道然배기호, 慧雲김일상, 如山장만옥, 새샘박성주, 智山방효근(8명) 오늘 산행은 마들역에서 출발하여 도솔봉삼거리를 거쳐 수락산 바로 앞에서 오른쪽의 금류동계곡으로 내려가는 코스이다. 산행 시간만 4시간이 넘는 비교적 긴 코스다. 특히 푹푹 찌는 여름에는 더욱 길게 느껴지리라. 마들역에 만난 산케는 7명. 얼마전 모친상을 치른 강용수박사가 오랜만에 산행에 동참하였고, 금년 6월에 산케가 된 정수진사장은 최근 산케 주멤버가 된 듯 하다. 도연은 15~16일 이틀간 점봉산 구간의 백두대간을 마치고 오늘 새벽에 도착한 관계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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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라이브 동영상> 카테고리에 100번째로 올라가는 글이다. 100이란 숫자는 완성의 의미가 있어 나름대로 올릴 동영상을 생각해 본다. 그래서 결정한 곡이 바로 내가 좋아하는 허스키 음색 그것도 아름다운 허스키 음색의 남성가수 '최백호'. 3월15일 '최백호 윤형주 김세환'의 세 포크가수가..
북유럽·러시아 여행로와 일정 헬싱키의 명소 가운데 하나가 바로 마켓광장이다. 해변가에 위치한 이 곳은 매일 아침 싱싱한 과일과 야채, 그리고 발트해에서 막 잡아온 싱싱한 생선들을 싸게 파는 새벽시장이 열리는 곳. 이 광장의 정식명칭은 카우파광장(Kauppatori)로서 야외시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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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5일 의 세 포크가수가 벌이는 '이야기가 있는 포크 콘서트'란 제목으로 열린 포스코센터 음악회에서 윤형주의 레퍼토리 가운데 하나인 라이브 동영상을 올린다. 이 포크송은 70년대 '트윈 폴리오'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서 대학생들의 MT 특히 캠프파이어 때는 빠질 수 없는 노래.윤형주의 노래로 들으면서 그 당시로 돌아가 보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지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랄랄~라라..
북유럽·러시아 여행로와 일정 실리아라인 선상에서 발트해 수평선에 비치는 일몰의 붉은노을을 감상한다. 그것도 자정을 넘긴 시간에 말이다. 동영상으로 찍은 발트해의 일몰을 51초 동안 감상하세요. 2분 후 붉은 노을이 사라진다. 배가 빠른 속력으로 전진하기 때문이리라. 실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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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5일 열렸던 포스코센터 음악회는 윤형주 김세환 최백호 의 세 포크가수가 벌이는 '이야기가 있는 포크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이 가운데 김세환의 레퍼터리였던 '영영' 라이브 동영상. 이 노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트로트 가수 나훈아의 히트곡. 감미로운 목소리로 포크풍으로 부른 ..
북유럽·러시아 여행로와 일정 귀족의 섬에서 다리를 지나자 바로 중세풍의 건물이 나타난다. 이곳이 감라스탄(Gamla Stan)이다. 감라스탄은 스톡홀름 시의 발상지인 구시가지. 따라서 12세기와 13세기에 지어진 뾰족한 지붕을 가진 옛 중세의 건축물을 아직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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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로: 하남 춘궁동 고골사거리-객산(292)-남한산 벌봉(522)-암문2-동지사터-문안골계곡-물레방아집(8km, 4시간30분) 산케들: 정수진, 道然배기호, 長山손욱호, 元亨김우성, 百山이주형, 새샘박성주, 智山방효근(7명) 오늘은 산케들이 가장 자주 가는 하남남한산 벌봉 산행이다. 오름길 코스는 예전과 동일하지만 내림길은 고골계곡을 택한다. 이 내림길은 작년에 한번 갔었던 코스로, 그 당시 거풍을 즐길 수 있는 계곡과 거풍 후 삼계탕을 먹는 맛이 일품이었다고 전해진다. 날씨는 더운 여름 가운데도 무더운 여름으로 낮 최고 기온이 35도에 이를 정도이며 폭염경보를 내렸다는 보도도 있었다. 7명의 산케들이 하남 춘궁동 농협 앞에서 버스를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벌봉까지의 산행로는 너무나 많이 소개된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