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경기도 광주 앵자봉 8월의 꽃 본문

동식물 사진과 이야기

경기도 광주 앵자봉 8월의 꽃

새샘 2007. 8. 21. 20:22

1. 천진암 입구부터 박석고개까지

 

(칡-나비모양 꽃이 콩과식물의 특징)

 

(붉나무-가을에 단풍나무보다 더 붉게 물든다고 붙은 이름, 잎자루 양쪽으로 날개가 있는 것이 뚜렷한 특징)

 

(설악초-학명은 '유포르비아 마지나타'로서 유포르비아라고도 부른다. 선명한 흰 무늬가 있는 잎과 동그란 작은 흰꽃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해 준다)

 

(나래가막사리-풀밭이나 빈터에 흔히 자라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모여 피는 귀화 국화과 풀.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여름에 가지마다 노란 국화꽃이 핀다)

 

(무릇-우리나라 산에서 여름에 쉽게 볼 수 있는 풀꽃의 하나.  꽃대 주위로 선형의 잎이 2개 마주난다. 꽃대에 자잘한 연분홍꽃이 모여서 달리며, 흰꽃이 피면 '흰무릇'이다)

 

(사위질빵-여름에 흰꽃이 피는 흔한 산과 들의 덩굴나무. 잎은 3개씩 모여 나며(3출엽) 덩굴로서 사위의 멜빵을 만들어 주었다고 붙은 이름)

 

(달개비-닭장 근처에서 흔히 자란다고 하여 '닭의 장풀'이라고도 한다. 대개 진한 하늘색 꽃이 핀다. 자주꽃이 피는 품종을 자주달개비라고 한다)

 

(물양지꽃-산의 습지나 물가에서 자라는 양지꽃 종류. 잎은 3개씩 줄기에 돌려난다)

 

(탑꽃-산에서 피는 풀로서 잎은 달갈형이고 잎 겨드랑이 입술 모양의 분홍빛이 도는 흰꽃이 모여 달려 층층으로 핀다)

 

(미국쑥부쟁이-미국 원산지 쑥부쟁이 귀화종으로 길가나 빈터에 무리지어 자란다. 가지 끝마다 하얀 국화꽃이 하나씩 달린다. 가운데 노란 통꽃은 꽃잎이 없이 촘촘히 박혀 있고 그 주변으로 길다란 하얀 혀꽃이 빙 둘러 있다. 쑥부쟁이나 개쑥부쟁이는 혀꽃이 흰색이 아닌 보라색이나 자주색 계통이며 잎 모양도 다르다)

 

(산초나무-우리나라 산에서 흔한 갈잎떨기나무. 줄기에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 여름에 자잘한 연노랑꽃이 가지 끝에서 우산모양(산방)으로 핀다. 추어탕에 향미료로 넣는 산초가루는 실제로 산초나무가 아니라 초피나무)

 

(영아자-'염아자'라고도 한다. 산에서 자라며 줄기와 가지에 보라색 꽃이 피는데 꽃잎은 5갈래로 깊게 갈라져 약간 뒤로 젖혀지는 것이 특색)

 

(멸가치-습기있는 산에서 자라는 풀. 뿌리잎 사이로 줄기가 솟아오르며 가지가 갈라진다. 여름철에 가지 끝에 하얀 꽃송이가 달린다)

 

(이삭여뀌-산에서 자라는 풀. 여름이면 줄기 끝이나 잎 겨드랑이에서 가늘고 긴 꽃대를 따라서 자잘한 붉은색 꽃이 이삭모양으로 핀다)

 

(등골나물)

 

(넓은잎외잎쑥-쑥 종류는 모두 국화과 식물. 산에서 자라는 풀. 여름이면 줄기 끝에서 자잘한 연녹색꽃이 달린다)

 

(꿩의 다리-둥근 산방꽃차례에 흰꽃이 많이 달린다)

 

2. 박석고개부터 앵자봉 정상까지

 

(꽃며느리밥풀-며느리밥풀의 한 종류로서 아래쪽 꽃잎에 하얀 밥풀 2개가 붙어 있다)

 

(원추리-노란꽃이 피는 종류가 원추리이고 노랑 바탕에 주황색이 있으면 왕원추리)

 

(짚신나물) 

 

(맑은대쑥) 

 

3. 앵자봉 정상부터 장자산 오르막 전까지

 

(산씀바귀)

 

(참나물) 

 

(모시대) 

 

(궁궁이-'강활'이라고도 부른다) 

 

(단풍취) 

 

(하늘말나리) 

 

(나비나물) 

 

(산박하) 

 

(마타리) 

 

(참취) 

 

(오이풀) 

 

2007. 8. 21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