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8. 7/2 미국 하와이 여행 마우이섬 마지막 4일째 첫글: 호오키파 조망점, 호오키파 해변공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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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여행로
숙소-호오키파 조망점-호오키파 해변공원-알렉산더와 볼드윈 설탕박물관-카마올레 해변공원-카아후마누 교회-베일리 집 박물관-카훌루이공항
오늘은 마우이섬의 마지막 날이다.
호놀루루 공항 가는 비행기 시각이 오후 4시이니 2시까지는 공항에 도착할 수 있도록 비교적 공항과 가까운 지역을 들리는 일정을 잡았다.
05:45 숙소에서 바라본 할레아칼라산의 새벽 풍광
오늘 가장 먼저 들린 곳은 숙소에서 약 15km 북쪽 해안의 호오키파 해변공원 Ho'okipa Beach Park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해변 공원의 동쪽 언덕에 위치한 조망점 Lookout이다.
호오키파 해변은 세계적인 윈드서핑 세계의 메카 Mecca to the windsurfing world로 알려져 있어, 윈드서핑 windsurfing과 카이트서핑 kitesurfing[물위에서 대형 연 kite에 연결된 서핑보드를 타는 레포츠] 국제대회도 자주 열린다.
그래서 바람이 많고 파도가 센 편이어서 길고 좁은 백사장 가까이에서만 수영을 즐기는 해변이다.
또한 해가 질 무렵이면 해넘이와 함께 백사장으로 올라온 하와이 관광명물 (푸른)바다거북 (green) sea turtle 호누 Honu도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2018. 6/28 하와이 빅아일랜드 남부해안의 푸날루우 Punaluu 검은모래 해변인 블랙샌드비치 Blakc Sand Beach에서 보았던 바다거북 동영상
호오키파 조망점 주차장 도착.
주차장에는 노점상들도 있고 서핑보드를 싣고 온 차도 보인다.
주차장 바로 옆 해변 언덕 위 호오키파 조망점 Ho'okipa Lookout
조망점에서 호오키파 해변 먼 바다를 배경으로 산타와 함께 만든 인증샷!
조망점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호오키파 해변공원의 좁고 긴 해변 쪽으로 바도가 밀려들어오고 있다.
호오키파 해변 앞바다에서 윈드서핑과 카이트서핑을 즐기는 사람들
조망점 바로 옆은 소를 방목하는 목장이다.
조망점에서 호오키파 해변공원으로 내려간다.
이 해변에서 파도가 많지 않고 비교적 잔잔한 백사장을 찾아 해수욕을 즐기려고..
호오키파 해변공원 옆 파이아 타운 공영주차장
해변가 공영주차장 옆 농구코트
호오키파 해변공원 해안에는 모래언덕 즉 사구砂邱가 넓게 발달되어 있고, 이 모래언덕을 보전하자는 캠페인 표지판이 붙어 있다.
모래언덕 위에서 찍은 호오키파 해변공원 파노라마
모래언덕에서 백사장으로 내려간다.
호오키파 해변 백사장 파노라마
호오키파 해변의 서쪽 풍광
호오키파 해변 정면(북쪽)의 마우이 섬 북쪽 해안 바다 풍광
호오키파 해변의 동쪽 풍광
백사장에 파도가 덜 칠 것으로 보이는 동쪽 해안쪽의 바위가 많은 백사장으로 자리를 잡으러 간다.
백사장 양쪽으로 바위가 있는 적당한 곳을 찾았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당시 시각은 오전 8시) 그런지 우리를 제외하고는 백사장에 있는 관광객은 단 1쌍 뿐이었다.
우리가 자리잡은 곳의 북쪽 해안 풍광
백사장에서 뒤돌아본 호오키파 해변의 해안 모래언덕
호오키파 해변 백사장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서 해수욕을 즐기는 새샘과 산타 모습
새샘과 산타의 마우이섬 해수욕 인증샷
해수욕을 마친 다음 맨발로 호오키파 해변 백사장에 찍은 새샘과 산타의 발자국 Foot Printing
우리가 해수욕을 끝날 때인 8시 30분쯤 되자 드디어 백사장에 가족 1팀이 등장했다.
2020. 10. 10 산타,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