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6년 11월 대전대학교 목마에 초대된 아티스트는 4명의 중견 연주자로 이루어진 대전충청권의 대표 현악4중주단 프리모 콰르텟 Primo Quartet. 이번 라이브 동영상은 베르디 Giuseppe Verdi의 후계자로 인정받는 이탈리아 푸치니 Giacomo Puccini의 대표 오페라 . 2021. 11. 3 새샘

2014년 3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은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LOVE SONG' 무대였다. 이 무대에는 박종훈의 피아노와 함께 '예슬의 첼로'와 '진선의 반도네온'이 함께 어울러진 삼중 협주곡도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아스토르 피아졸라 Astor Piazzolla 작곡의 탱고곡 . 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가 프리 피겨 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의 안무곡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우리에게 꽤 친숙한 곡이기도 하다. 당시 김연아는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으로 아쉽게도 은메달을 목에 걸은 바 있다. 우리 말로 란 뜻의 는 1959년 사망한 아버지 '빈센트 노니노 피아졸라 Vincete Nonino Piazzolla'의 추모곡으로 아스토르 피아졸로가 작곡하였다. 이 곡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2014년 4월 대전대학교 목마를 꾸며준 아티스트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소속 현악4중주단인 '소울 콰르텟 Soul Quartet'. 이번 소울 콰르텟의 현악4중주 라이브 동영상은 하이든 Haydn 작곡의 이다. 소울콰르텟이 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먼저 본 다음, 과 을 감상해 보세요. 소개 라이브 동영상 라이브 동영상 라이브 동영상 2021. 10. 10 새샘

2021년 7월 24일 평창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숲속쉼터에서 '전나무숲의 노래' 음악회가 열렸다.이날 사회자이면서 리코더 recorder 연주자인 최선진의 리코더 연주 라이브 동영상이다. 는 1986년 개봉 영화 '미션' Misson'의 메인 테마곡으로서 이탈리아의 엔니오 모리코네 Ennio Morricone가 작곡하였으며, 영화가 대성공하면서 히트곡이 되었다.영화에서는 주인공 가브리엘 신부(제레미 아이언스 Jeremy John Irons)가 오보에로 연주하였다. 우리는 이 곡을 들으면 보다 먼저 가 떠오른다.2010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부른 는 의 멜로디에 가사를 붙여 만든 곡이었기 때문이다.  선율에 깊은 감동을 받은 세계적인 영국 ..

2021년 7월 24일 평창 발왕산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평화분수광장 야외무대 야간 콘서트에서 이름 모르는 어느 초대가수가 부른 김광석 원곡 라이브 동영상이다. 이 노래는 1994년 발표된 김광석(1964~1996)의 생전 마지막 앨범인 4집 앨범 A면 첫 번째 곡으로 실렸다. 이 음반은 김광석 스스로도 ‘제 자리를 찾은 느낌인 만족스런 앨범’이라고 말했을 만큼 훌륭한 음반이며, 전체적으로 포크 계열로의 변화를 보여주면서 음반의 색채는 이전과는 달리 무거웠다. 이 음반에는 진정한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외에도 , 와 같은 명곡들도 실렸다. 검은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앞도 보이질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

2008년 3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은 '풍류風流 허튼가락'으로 유명한 국악 피아니스트 임동창 콘서트였다. 국악 정서를 바탕으로 클래식과 재즈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을 작곡하여 연주하는 임동창은 자신이 작곡한 풍류 허튼 가락을 통해 세계 음악사에 새로운 장르를 연 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 임동창의 3대 풍류 허튼가락에 손꼽히는 '허튼가락'(새샘블로그 2009. 2. 13)과 '서천풍류'(2020. 7. 4)에 이어 피아노 연주 라이브 동영상을 올린다. 는 7분 연주곡이며, 이 가운데 앞 부분 3분 1초 동안만 촬영한 동영상이다. 2021. 8. 26 새샘

2009년 12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 초대 손님은 김C와 고범준의 보컬 듀엣 '뜨거운 감자'였다. 이번 라이브 동영상은 2006년 발표한 3집 앨범 '연기年記'에 실렸던 . 널 처음 봤을 때 넌 하나였고 널 처음 만졌을 때 넌 벨벳 같았고 어떤 말을 해도 자랑스러웠다 널 처음 맛 봤을 때 넌 달콤했고 널 처음 느꼈을 때 난 무릎을 쳤다 완벽한 것이란 바로 이런 거다 애~~~~~~~~~~~~~~~~~~~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나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빨리 녹는다 넌 하나도 아니고 부드럽지도 않아 달콤하지도 않아 넌 내게 아무것도 아니야 내 처음 모습을 기억하나요 난 처음부터 이런 모습은 아니었죠 사랑이란 것이 너무 모자라요 애~~~~~~~~~~~~~~~~~~~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나..

2021년 7월 24일(토) 평창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숲속쉼터에서 열린 '전나무숲의 노래' 음악회에서 서울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연주자 김요한의 첼로 연주 라이브 동영상이다. 은 1개의 전주곡(1번)과 5개의 춤곡(2~6번) 등 모두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반주 첼로곡으로서는 가장 많이 연주되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가장 익숙한 곡이기도 한다. 2021. 8. 6 새샘

2009년 2월 발렌타인 데이에 열린 '포스코센터 음악회'의 초대 아티스트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었다. 이날 무대를 시작하면서 신승훈을 초대하는 밴드 연주곡과 더불어 신승훈이 불렀던 라이브 동영상을 함께 올린다. 이 노래는 2000년 발표한 7집 앨범 'Desire To Fly High'에 실렸다. 거울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적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삶인가 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 누굴 위해 살아왔는가 여긴 지금 어딘가 어릴 적 그대의 꿈들은 그저 그대가 만든 소설이었나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서 날아 보는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

2012년 12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은 자작곡 노래를 춤추면서 부르고 드럼을 치는 밴드 리드인 만능엔터테이너 김반장이 이끄는 레게음악밴드 '윈디시티 Windy City' 콘서트. 아프리카 음악을 비롯항 레게, 살싸와 같은 밑뿌리 음악을 추구하면서도, 한국 고유의 타령과 창을 혼합한 한국 토속 음악을 하는 독창적인 밴드로 평가받는다. 당시 KBS 음악 프로 '불후의 명곡'에서 이장희의 를 레게풍으로 편곡하여 공연함으로써 널리 알려진 밴드이다. 윈디시티의 는 바로 2012년 12월 공연날에 새샘 블로그에 올린 바 있다. 이번에 올리는 라이브 동영상 도 들어보세요. 2021. 7. 16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