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작년인 2016년 11월 17일 136회 대전대학교 목마에 초대된 아티스트는 4명의 중견 연주자(바이올린 임경원/김희정, 비올라 최혜승, 첼로 주윤경)로 구성된 대전충청권을 대표하는 실내 현악4중주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프리모 콰르텟'. 이번 라이브 동영상은 체코(보헤미아)의 국민작곡..

2016년 5월 26일 대전대학교 목마 130회에 초청된 아티스트는 바로 한국 재즈계를 이끌어갈 젊은 뮤지션을 소개하는 'Rising Star 라이징스타 2012'에 선정됨으로써 차세대 재즈디바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여성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 이번에 올리는 레퍼터리는 뮤지컬 영화 '오즈의 마법사..

2016. 9. 22 대전대학교 목마 콘서트 타이틀은 비올리스트 '가영트리오의 탱고 Tango de Gayoung'. 이날 가영트리오의 레퍼토리 중 가을밤을 흥겹게 만든 곡은 뭐니뭐니해도 아르헨티나의 탱고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곡 <리베트탱고 Libertango>였다. 이 곡은 탱고 콘서트에서 감초 같..

2015년 11월 12일 대전대학교 목마 123회는 현악4중주팀인 '아벨 콰르텟 Abel Quartet'의 무대로 꾸며졌다. 멤버는 바이올린 윤은솔(여), 이우일, 비올라 김세준, 첼로 조형준으로서, 2013년 독일 유학 중 실내악에 대한 열정으로 뜻을 모아 이 팀을 결성한 이래 2014년과 2015년에 연이어 국제실내악..

풍부한 미성의 소유자인 테너 김세일이 2016. 10. 27. 열린 134회 대전대학교 목마 콘서트의 주인공이었다. 김세일은 '가을에 만난 슈만'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날 김세일은 슈만 연가곡 을 위주로 레퍼토리를 진행하였다. 이번 라이브 동영상은 이 블로그에서 2번째 올리는 것으로서 슈만 연가곡 의 3곡을 메들리로 연결하여 1개의 파일로 만든 것이다. 10곡 '저 노래가 들려오면' - 옛 노래를 회상하는 시인이 심상을 민요풍의 선율로 표현 12곡 '맑게 갠 여름 아침에' - 분노의 마음이 용서의 마음으로 잠시 변하는 것을 서정적으로 표현 13곡 '나는 꿈 속에서 울고 있었네' - 시인은 꿈 속에서 울다가 돌연 잠을 깨고서 아무도 없는 어두운 방에서 창백한 독백을 읊조린다. 2017..

2017. 4. 6 대전대학교 목마 139회는 뮤지컬 배우 '강연종'이 초청되어 <즐거운 여행 Bon Voyage>라는 타이틀로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열렸다. 이 콘서트의 초대손님이었던 4인조 여성뮤지컬 앙상블 '아우라 AURA'가 부른 <뮤지컬 드림걸즈 Dreamgirls 중 드림걸즈> 라이브 동영상이다. 뮤지..

2017. 6. 1 대전대학교 목마 143회 타이틀은 <나잠 수의 유쾌한 난장>. '나잠 수'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Sultan of The Disco'의 리더로서 작사작곡자, 프로듀서, 엔지니어, 디자이너, VTR 감독까지 겸임하는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활동해 왔었다. 그래왔던 그가 이제 본격적으로 '..

2013. 10. 10 대전대학교 목마 100회 기념공연은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꾸미는 <나윤선 콘서트>. 이날 나윤선이 부른 노래 중 프랑스 샹송인 <아벡루통 Avec le temps 시간의 흐름에> 라이브 동영상을 올린다. 이 샹송은 1970년 레오 페레가 자작곡으..

2017. 3. 23 대전대학교 목마 손님은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민채'와 4인조 재즈밴드의 반주. 이날 레퍼터리 중 하나였던 우리나라 고전 동요인 한인현 작사 이흥렬 작곡으로 1946년 동시집 '민들레'에 수록된 <섬집 아기>. 이 동요는 특히 국내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들이 즐겨 부르는 것 ..

2017. 4. 6 대전대학교 목마 139회는 뮤지컬 배우 '강연종'이 초청되어 <즐거운 여행 Bon Voyage>라는 타이틀로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열렸다. 강연종은 현재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연극뮤지컬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이며, 세계 여러 나라의 뮤지컬을 원어로 부르는 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