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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2007년 11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을 꾸민 탱고 연주 듀엣 '오리엔탱고 Orientango'의 아르헨티나 아스토르 피아졸라 Ástor Pantaleón Piazzolla 작곡 라이브 동영상. 우리말로 '남쪽으로 돌아가리라'라는 뜻을 가진 이 곡은 피아졸라의 망명 시절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것으로 남쪽이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바이올린과 아코디언의 협주로 감상해 보세요. 2023. 10. 17 새샘
2012년 5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은 싱어-송라이터 singer-songwriter '권진원 콘서트'로 열렸다. 이날 레퍼토리 가운데 라이브 동영상을 올린다. 이 곡은 2006년 나온 6집 앨범 '나무'에 들어 있다. 우리 동네 세탁소 앞 빨간 우체통 사이로 언제나 들려오던 예쁜 피아노 소리 바이엘과 소나티네 하농과 모차르트 가난한 우리 동네 예쁜 피아노 소리 멋지지 않나요 가진 것 없지만 꽃잎과 파란 하늘 사이로 예쁜 피아노 소리 (간주) 조약돌에 비틀거릴 만큼 힘이 들 때는 맘 가는데로 피아노를 쳐요 이렇게 노래를 불러요 어깨를 흔들며 피아노 리듬에 맞춰 노래를 불러요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2023. 9. 21 새샘
2009년 11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은 중국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중국 전통악기 얼후(이호二胡) 연주의 대가 지아펭팡 Jia Peng Fang(가붕방賈鵬芳)의 . 이날 레퍼터리 가운데 부드러운 재즈 리듬과 보사노바풍의 경쾌한 멜로디를 동양적으로 표현했다는 라이브 동영상은 피아노, 베이스 기타, 드럼의 3인조 반주에 지아펭팡의 얼후가 어우러진다. 2023. 9. 13 새샘
2009년 12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을 꾸민 김C와 고범준의 보컬 듀엣 '뜨거운 감자'가 부른 라이브 동영상. 아이러니라고 하면 이러니라고 하지 바람이 아니라면 바람이 아니라지 계절은 또 다시 또 오고 바람은 또 다시 또 불고 생각은 또 그대로이고 어른이 되면이라고 했는데 우~~아~~~~~~~우~~아~~~~~~~ 사람은 알아 가고 계절을 알게 되고 현실에 아파하다 옛꿈을 떠올리고 10cm씩 멀어져 가다 가끔씩은 잡힐 것 같고 멋진 나의 친구 녀석은 죽을 때까지 기타를 친다고 (간주) 계절은 또 다시 또 오고 바람은 또 다시 또 불고 생각은 또 그대로이고 어른이 되면이라고 했는데 열 일곱과 서른 둘이 도대체 뭐가 달라진 것 같아 아파 가고 꿈을 꾸고 도대체 뭐가 달라진 거라고 우~~아~~~~~~~우~~..
2006년 9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이며 일본퓨전재즈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히로타카 이즈미 Hirotaka Izumi'의 데뷔 30주년 기념 한국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라이브 동영상. 2023. 8. 23 새샘
2009년 3얼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을 꾸민 여성 아티스트 '듀오 셈프레 Duo Sempre'의 '플루트와 타악기의 행복한 만남' 콘서트에서 들려준 뉴질랜드 작곡가이자 퍼커셔니스트 percussionist(타악기 연주자)인 가레스 파 Gareth Farr 작곡 라이브 동영상. 이 곡은 가레스 파가 발리의 대나무 피리 술링 suling의 소리와 얽혀 흐르는 인도네시아 전통악기인 가믈란 Gamelan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멜로디라고 한다. 2023. 8. 16 새샘
2009년 11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의 초대 아티스트인 캐나다 혼성 4인조 실내악단 '콰르테토 젤라토 Quartetto Gelato'가 연주한 찰스 코젠스 Charles Cozens 작곡 라이브 동영상. 2023. 7. 29 새샘
2012년 10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은 '대전남성합창단 대전대 공연'이었다. 이날 공연곡 중 황철익 시, 황철익 작곡 라이브 동영상. 꽃사세요 꽃사세요 꽃사세요 진달래꽃 아가씨 팔러온 처녀 꽃사세요 꽃사세요 꽃사세요 먼 길을 이고 와서 진달래꽃 시들었네 꽃사세요 꽃사세요 꽃사세요 진달래 아가씨 부드럽게 웃으며 나를 쳐다보네 진달래꽃 아가씨 아가씨 진달래꽃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진달래꽃 아가씨 꽃처녀 아가씨 아름다운 아가씨 꽃처녀 아가씨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내 곁에서 춤추네 아가씨 진달래꽃 아가씨 꽃처녀 아가씨 아름다운 아가씨 꽃처녀 아가씨 랄랄라랄랄라 랄랄라랄랄라 랄라랄라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랄랄라랄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 아가씨 진달래꽃 아가씨 꽃처녀 아가씨 아름다운 아..
2008년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Denis Sungho Janssens와 플루티스트 마크 그로웰스 Marc Grauwels의 만남" 콘서트에서, 두 아티스트의 협주로 들려준 스페인의 마누엘 드 파야 Manuel de Falla 작곡 라이브 동영상. 두 아티스트 모두 벨기에 국적이며, 이 가운데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는 벨기에로 입양된 한국인이다. 원래의 곡명은 이며, 제1곡부터 제7곡으로 되어 있다. 이날 연주한 곡은 7개 곡 중 2개 곡으로서, 첫 곡은 '제1곡 엘 빠뇨 모루노 El Paño Moruno(무어인의 옷감)', 두 번째 곡은 '제5곡 나나 Nana(자장가)'란 곡명이 각각 붙어 있다. 2023. 7. 9 새샘
2013년 4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에 초대된 5인조 재즈 밴드 '메인 스트릿 Main Street'의 초청 가수 송희란이 부른 라이브 동영상이다. 이 노래는 미국 여류 시인 에밀리 디킨슨 Emily Dickinson이 쓴 시를 여러 작곡가들이 작곡하면서 여러 가수들이 불렀다. 이날 송희란이 부른 노래 가사는 에밀리 디킨슨이 쓴 시와는 아주 많이 달랐다. I’ve heard it In the chillest land And on the strangest sea Yet, never In extremity It asked a crumb of me And sweetest In the gale is heard And sore must be the storm that could abash That kept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