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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공룡구간 출발점인 희운각산장 공룡능선의 기암괴석들 \ 마등령 정상에서 본 공룡능선 비선대 비선대와 설악동 사이 음식점에서 완주를 축하하며 2006. 11. 15 새샘
동이 틀려고 기지개 펴는 설악 끝청봉에서 본 동트기 직전의 설악과 운해 끝청봉에서 본 해가 막 떠 오르는 설악 끝청봉에서 본 한쪽 사면만 해가 비친 설악 끝청봉에서 본 동튼 직후 설악의 운해 중청봉을 우회하다가 올려다 본 중청봉 정상의 둥근 구조물(?) 중청봉 우회로에서 본 대청봉 일출 중청봉 우회로에서 내려다 본 중청산장, 대청봉 오르는 길, 그리고 대청봉 대청봉 정상 표석 대청봉 정상 표석과 함께 새샘 인증샷 대청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설악과 운해 대청봉 정상에서 쳐다 본 태양 대청봉 정상에서 본 속초와 동해 대청에서 희운각으로 내려오는 름길인 눈덮힌 죽음의 계곡 죽음의 계곡에서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2006. 11. 15 새샘
산행자: 장만옥, 배기호, 박성주 산행로: 한계령-끝청봉-중청봉-대청봉-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설악동(산행거리 22km, 산행시간 14시간15분) 이번 산행로는 백두대간 코스 가운데서도 가장 어려우며 전 구간이 위험도 A, 산행예상시간 14시간이라는 산행대장의 얘기를 떠올리면서 내 일생의 산행 역사를 세우기로 맘을 다 잡는다. 우리의 김회장이 공룡능선 공룡능선하며 입에 자주 올리던 게 걱정스럽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베테랑 대간맨 슈맑이와 포드가 함께 하니 걱정을 떨치고 즐기기로 맘 먹었다. (3:25)한계령 휴게소(한계령 기점 0.0km) 사방이 깜깜한 한계령 휴게소에서 뭘 찍을까 둘러보니 밝게 보이는 건 강원도 관광안내판이 전부다. 간단한 준비체조를 끝내고 말로만 들어오던 설악산 공룡능선 정복..
(5:47~5:50) 자갈치시장 횟집 (6:22) 부산역 광장 (6:41) 부산역 앞 호프집에서 헤어짐을 아쉬워하면서 마무리 (2:11)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구덕산 수원지에서 노니는 오리가족과 이들을 지켜보는 노란코스모스 2006. 11. 6 새샘
(원형교사 옆 언덕에 핀 노란색 털머위 꽃) (4:13) 자갈치시장 횟집 2006. 11. 6 새샘
(12:38)구덕운동장 서쪽 구 광성공고 뒤(꽃마을인가?) 식당에서 점심 먹으면서 (1:08) 도솔암 내원정사 (내원정사 대적광전 옆의 주홍색 피라칸사 열매) (대적광전 뒤 대나무숲) (1:38) 대신공원 단풍 (1:46) 석탑약수터
(10:31) 중앙공원 경찰충혼탑 11:04) 구봉산에 핀 제비꽃-4월에 피는 제비꽃이 다시 피었다- (11:10) 구봉봉수대에서 바라본 영도-건설중인 대교-송도남항 (11:54) 구봉봉수대를 지나 40분 정도 걸은 후 휴식처
산케들: 김우성, 양총무, 김일상, 박성주 산행로: 오봉매표소-송추남능선-여성봉-오봉능선-오봉-도봉주능선-우이암-보문능선-도봉매표소(7.5km, 3시간34분) 10월 마지막 산행이다. 주초 온다던 비 예보와는 달리 다소 흐리지기는 하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산타기에 상쾌하게 좋은 날씨다. 10월 중순부터 11월말까지 산행에 가장 좋은 날씨인데 많은 산케들이 참가하지 않음을 우리의 김 산행대장이 애석해 하면서 4명이 단촐하게 산행 시작. (10:46) 송추계곡에서 오른쪽에 있는 오봉매표소로 들어서는 다리입구. 몇 개월전 산행에서 막걸리 사러 들어간 가게 주인할머니와 막걸리 값 냈다 안 받았다로 옥신각신하던 장포드가 결국 져서 두 번이나 돈을 냈던 추억을 양총무가 떠 올리면서, 다른 가게에서 장수막걸리 준비..
산행로: 탕춘대매표소-탕춘능선-비봉-사모바위-승가봉-청수동암문-대성문-정릉매표소 산행자: 김일상,김우성,이주형,청보화,양총무,박성주(6명) 상명대학에서 시작되는 능선이 탕춘능선이란다. 탕춘능선으로 올라가는 주택가 화단에는 가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들이 우릴 반긴다. (9시34분) 먼저 가을 들국화의 대표주자인 구절초. 구절초는 9, 10월에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피는 연분홍과 흰꽃이 피는 들국화이지만 요즘 집 화단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필 때는 연분홍꽃이지만 차차 흰꽃으로 변한다. 줄기와 잎을 말린 약초가 부인병에 좋으며 특히 음력 9월9일에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 구절초. 그리고 구절초 바로 옆에 피어 있는 노란 들국화 산국(일명 개국화). 노란꽃잎은 향기가 많아 국화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