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1. 12/10-11 725 송년모임-인천 영종도, 무의도 본문
둘러보기: 영종대교전시관-영종도 을왕리 카페오라-을왕리해수욕장 및 회집(저녁식사)-인천교직원연수원(1박)-왕산해수욕장-해송쌈밥집(아침식사)-영종도 잠진선착장-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환상의길-영종도 잠진선착장 칼국수집(점심식사)
참석자: 윤근성부부, 이순통부부, 강희일부부, 임광동부부, 김원선부부, 정황, 최영섭, 김영해, 박성주부부(15명)
모임장소인 영종도 카페오라로 가는 길에 여태껏 한번도 구경 못했던 영종대교전시관을 잠시 들렸다.
전시관 내부와 영종대교 모형전시물
전시관에서 바라본 영종대교와 주변 경관
을왕리해수욕장 최고의 조망점인 카페오라
카페 3층 실내에서 바라본 을왕리해수욕장
카페3층 실내모습
카페3층 실외에서 바라본 을왕리해수욕장과 주변 풍광, 그리고 카페
카페3층 실외에서 을왕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오늘밤 숙소인 인천교직원수련원-방 3개(1개는 음주담소방)
숙소에 짐을 풀어놓고서 저녁식사가 예약되어 있는 길건너편 을왕리해수욕장으로 향한다.
을왕리해수욕장 회집에서 김원선부부와 조우한 다음, 싱싱하고 맛있는 생선회를 안주로 윤회장과 이총무가 가져온 양주, 와인, 정종, 그리고 소주와 맥주로서 회장의 제의로 모두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건배
생선회와 매운탕으로 배 불리고 등 따땃하게 만든 다음 회집을 나왔다. 바닷가의 겨울 밤바람이 제법 차갑다.
다음 목적지는 노래방-록음악에 맞춰 무려 2시간이나 팔과 몸을 흔들었으니 어찌 팔이 아프지 않으랴!
숙소로 돌아가면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별은 전혀 없고 구름에 가린 달만 외롭다.
깊어가는 밤이 아쉬운 친구들은 숙소에서 어여쁜 여학생이 마련한 맛있는 안주와 함께 늦도록 음주담소 후 잠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을 예약한 식당이 10시 영업시작이라 을왕리해수욕장과 1박2일에 소개되었던 왕산해수욕장을 돌아본다.
을왕리해수욕장의 아침풍광
왕산해수욕장-1박2일에 소개됨으로써 널리 알려졌다.
왕산해수욕장에서
잠진선착장에서 바라본 무의도 왕복선과 무의도(오른쪽 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과 바로 왼쪽의 호룡곡산 산림욕장 입구-무의도 영상단지는 TV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 '칼잡이 오수정'의 촬영지
하나개해수욕장 전경
하나개해수욕장의 '천국의 계단'과 '칼잡이 오수정' 오픈세트장-별 볼것 없는 촬영지
오픈세트장에서 호룡곡산 산림욕장 환상의 길로 들어가는 나무계단
호룡곡산 산림욕장 환상의 길에서 본 무의도 주변 갯벌과 바다
환상의 길에서 바라본 호룡곡산
무의도선착장에서 다시 왕복선을 타고 잠진선착장에 내려 근처의 칼국수/조개구이집에 들어가 칼국수, 산낙지, 생굴로 다시한번 입맛을 느낀 다음 내년을 기약하며 Bye-Bye.
2011. 12. 13 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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