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8 프랑스-영국 여행 14일째 영국 둘째날 다섯째글 :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코만도기념관

영국여행로

프랑스 니스 코트다쥐르공항--(비행기)--영국 에든버러-스털링-트로색스-로몬드호-글렌코-스핀브리지-포트오거스터스-스카이섬-포트오거스터스-인버네스-킹거시-에든버러-요크-런던-옥스포드-런던-케임브리지-윈저-스톤헨지-바스-런던-그리니치-런던

 

7/8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여행로

에든버러-스털링 월리스기념탑-트로색스-로몬드호-글렌코-스핀브리지 코만도기념관-포트오거스터스

 

이번 목적지 코만도기념관으로 가는 도중 스핀브리지모직 Spean Bridge Mill 휴게소에 들린다. 이곳에는 위스키센터 Whiskey Center라는 이름의 가게가 있다. 스카치 위스키를 시음하고 판매하는 곳. 조그만 잔에 따라주는 3종류의 위스키를 시음해 봤는데 별로다.

 

위스키센터 옆에는 니트와 같은 스코틀랜드 특산품을 판매하는 기념품점도 있다. 산타는 맘에 드는 니트를 고른다.

 

코만도기념관 The Commando Memorial은 2차대전(1939~1945)때 전사한 영국의 코만도부대 Commando Forces를 기리는 현충원으로서 1952년 문을 열었다. 코만도란 우리나라의 특전사와 같은 기습침투를 주임무로 하는 특수부대. 하지만 우리나라 현충원과 같이 2차대전 후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해외분쟁지역에서 전사한 영국군인들의 유해도 안장되어 있다.

 

2012. 9. 27 새샘,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