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7. 10/2 청주 청남대2 - 대통령기념관, 김영삼대통령길, 그늘집, 대통령광장, 초가정 본문

여행기-국내

2017. 10/2 청주 청남대2 - 대통령기념관, 김영삼대통령길, 그늘집, 대통령광장, 초가정

새샘 2018. 10. 16. 09:50

탐방로: 정문매표소-주차장-하늘정원-대통령기념관 별관-돌탑-본관진입문-헬기장-본관-전두환대통령길-오각정-전두환대통령동상-본관-박정희대통령동상-윤보선대통령동상-양어장-이승만대통령동상-대통령기념관-최규하대통령동상-양어장/음악분수-돌탑-어울림마당-김영삼대통령길 기점-낙우송가로수-그늘집-행운의 샘-희망솟대-세족장-대통령광장-영춘호 전시장-초가정(김영삼대통령길 종점)-김대중대통령동상-김대중대통령길 기점-노무현대통령동상-노무현대통령길 기점-노무현대통령길 종점-김대중대통령길 종점-본관진입문-청남대휴게소-주차장(3시간40분)

 

양어장/음악분수 데크를 건너 대통령기념관 아랫단에 선다. 대통령기념관은 본관 건물을 60% 축소한 건물이다. 지하층은 대통령체험장(대통령24시, 대국민연설, 의장대사열, 정상회담, 역사의 헌장속으로, 국무회의장) 등이 있고, 1층은 역대 대통령 기록화가 전시되어 있으며, 2층은 200석 규모의 세미나실이 있다.

 

계단 바로 앞에서 바라본 대통령기념관

 

대통령기념관 왼쪽에 있는 이승만대통령 동상으로 가면서

 

대통령기념관 왼쪽에 있는 이승만 초대대통령 동상

 

계단 오르면서 본 대통령기념관 정문 현판

 

대통령기념관 1층

 

역대 대통령 기록화

 

지하층의 대통령체험장

 

사진 왼쪽 앞 책상은 대통령 24시, 왼쪽 뒤 연설대는 대국민연설, 사진 오른쪽은 정상회담, 사진 가운데는 의장대사열

 

대통령 24시간(?) 집무실 책상에 앉은 새샘

 

대국민연설 탁자에 오른 새샘

 

의장대 사열과 오픈카에서 폼 잡는 새샘

 

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회담 중인 새샘

 

전 미국 국무장관 힐러리와 함께 한 새샘

 

대통령기념관을 나와 현관에서 바라본 양어장/음악분수

 

대통령기념관을 나와 왼쪽으로 가면서 10대 최규하대통령 동상을 만난다.

 

양어장에서 돌탑 가는 길. 길 오른쪽 데크는 양어장 옆 메타세콰이어숲으로 연결되는 데크

 

양어장 옆 메타세콰이어숲과 데크

 

헬기장 봉황 조각을 배경으로 새샘과 산타의 인증샷

 

본관 입구 돌탑과 낙우송. 돌탑은 청남대의 충북도 이관을 기념하기 위해 이관 당시 문의면 32개 마을 주민수와 같은 5,800개의 돌로 쌓았다.

 

김영삼대통령길 기점 호변에 설치된 야외무대인 어울림마당

 

김영삼대통령길 기점 - 김영삼대통령길은 여기서부터 초가정까지 1km 거리

 

청남대 대통령길 중 가장 경치가 좋다고 느낀 김영삼대통령길에서 바라본 대청호

 

골프장과 낙우송 가로수길

 

낙우송의 특징인 무릎뿌리('공기뿌리'라고도 한다) - 낙우송에 대해선 새샘블로그 2017. 10. 21에 올린 '새의 날개 모양으로 낙엽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 낙우송'을 읽어보세요.

 

그늘집 -골프정 클럽하우스로서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 베란다는 시원하고 경치가 좋아 오찬 장소로 많이 이용하였다고 한다. 그늘집 앞 호변은 낚시터이면서 수상레저장소이기도 하다.

 

그늘집에서 잔잔하고 푸른 대청호 물을 바라보노라면 절로 마음이 푸근해지면서 여유로움을 느끼게 된다.

 

그늘집 베란다 벤치에 다정스레 앉은 산타와 새샘

 

그늘집의 등나무 가구와 장식물

 

대통령광장 가는 길

 

행운의 샘에는 빠진 엄청 많은 동전은 바로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행운을 빌었던 증거물!

 

행운의 샘을 지나 김영삼 대통길을 걸으면서 뒤돌아본 대청호변과 그늘집

 

희망솟대 -제천 능강솟대 문화공간의 윤영호, 윤태승 작가가 만들어 2013년 이곳에 세운 브론즈 솟대. 높은 장대 위에 기러기나 오리와 같은 새를 앉아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로서 고조선 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솟대는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면서 마을 사람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하늘을 향한 을 담고 있다.

 

희망솟대에서 본 대청호와 그늘집 파노라마

 

피곤한 발을 씻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족장. 세족장의 물은 뒤에 보이는 물레방아를 통해 들어온다.

 

대통령 광장은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모습을 기리고자 9명(1~3대 이승만, 4대 윤보선, 5~9대 박정희, 10대 최규하, 11~12대 전두환, 13대 노태우, 14대 김영삼, 15대 김대중, 16대 노무현)의 실물크기 대통령 청동상이 나란히 서 있다. 청동상 뒤에는 대한민국의 청와대를 비롯한 미국 백악관, 영국 버킹엄궁 등 세계 주요 9개 국의 대통령궁이나 왕궁 사진이 들어간 타일벽화가 세워져 있다. 여기에 청동상이 없는 역대 대통령은 현재 수감 중인 17대 이명박, 18대 박근혜 2명.

 

대통령광장 길 건너 대청호변에 위치한 대통령 전용 쾌속정인 영춘호 전시장. 영춘호란 이름은 청남대의 옛 이름인 영춘재에서 따온 것이며, 2대의 영춘호를 구입 사용하였다.

 

초가정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인 하의도에서 가져온 농기구와 문의면에서 수집된 전통생활도구들을 전시물로 하여 만든 초가로 만든 정자. 그래서인 김대중 대통령이 자주 이 정자를 찾았다고 한다.

 

초가정 앞에 설치된 솟대

 

2018. 10. 16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