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10월 16일 대전대학교 111회 목마의 주인공은 젊은 오빠 4인방으로 구성된 '에스윗 색소폰 콰르텟 S. with Saxophone Quartet'. 에스윗의 커튼콜 연주곡이었던 조용필의 를 색소폰 콰르텟으로 한번 즐겨 보세요. 2014. 11. 27 새샘

10월 16일 대전대학교 111회 목마에는 청춘 색소폰 콰르텟이라는 별명이 붙은 '에스윗 색소폰 콰르텟 S. with Saxophone Quartet'이 초청되어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북돋아 주었다. 에스윗은 현재 서울대학교 음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청춘 색소폰콰르텟이다. 이들은 클래식..

2014년 9월18일 대전대학교 목마는 뷔에르 앙상블 Vere Ensemble의 목관5중주 연주. 뷔에르 앙상블은 클라리넷 조성호를 주축으로 플루트 유지홍, 오보에 서윤정, 바순 이은호, 호른 주홍진으로 우리나라의 차세대 목관 솔리스트들로 2013년 결성된 팀. 5명 모두가 서울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

2013년 10월 13일(일) 올림픽공원 잔미마당에서 열린 '조이올팍 페스티벌 JoyOlPark Festival'에서 이은미가 부른 <Born To BE Wild> 라이브 동영상을 올린다. 이 노래는 1967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결성된 5인조 남성 하드록 그룹인 스테픈울프 SteppenWolf가 1968년 발표하여 전세계를 휩쓴 히트곡이 되..

<2013 조용필 & 위대한 탄생 투어콘서트>의 첫번 째 프로그램인 서울콘서트가 작년 6월 초하루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레퍼토리 중 <친구여> 라이브동영상. 2014. 8. 2 새샘

2014학년도 1학기 마지막인 108번째 목마의 뮤지션은 2002년에 결성되어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초창기 인디밴드 '눈뜨고 코베인'. '눈뜨고 코베인'은 리더인 보컬/기타 깜악귀와 여성 건반 연림고, 그리고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 이들의 노랫말은 일상생활에서 나온 얘기들이지만 쉽사리 가사말로 삼기 힘든 그야말로 엽기적인 것이 특징. 예를 들어보면 '아빠가 벽장 안에 있을리가 없잖아' '아들아, 너는 지구를 지키지 말거라' 등등... 이들이 주장하는 자신의 음악세계는 경박하나 육중하고, 진부하나 참신하고 환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모순적 측면들을 아무렇지도 핞게 하나로 통합하고 있다는 것. 그럼 노래를 한번 들어봅시다. 가장 먼저 갔을 때마다 거의 언제나 좋지않았던 추억들..

대전대학교 105번째 목마는 Singer-songwriter로서 독자적인 한국 팝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음유시인 <김목인 콘서트>란 타이틀로 2014년 4월 10일 대전대학교 블랙박스에서 열렸다. 김목인은 자기 주변의 일상적인 삶을 가사로 만들어 읊조리듯이 하는 노래는 은근하고 묘한 설득력..

2014년 4월 3일 대전대학교 목마의 초대손님은 '소울 콰르텟 Soul Quartet'. 소울 콰르텟은 대전시립교향악단 소속의 현악4중주단으로서 클래식을 주로 연주하지만 대중적인 다양한 레퍼토리도 마련하여 청중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해마다 청소년들을 위한 교과서 음악회, 복지시설단체, 종교..

2014년 3월 20일 대전대학교 103번째 목마 프로그램은 전천후 뮤지션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LOVE SONG'. 이날 피아니스트 박종훈은 반도네오니스트 Bandoneonist 진선과 첼리스트 예슬과 함께 피아노-반도네온-첼로 3개의 악기가 아우러져 만들어 낼 수 있는 몽환적인 리버탱고의 선율을 청중들에..

2014년 3월 20일 대전대학교 블랙박스에서 열린 103번째 목마는 클래식에서 재즈까지 횡단하는 전천후 뮤지션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LOVE SONG'. 박종훈은 피아노 연주는 물론이고 작곡과 편곡, 음반 프로듀싱과 녹음, 공연기획, 그리고 라디오방송 MC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자신의 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