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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2011. 7/8 프랑스-영국 여행 14일째 영국 둘째날 둘째글 :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소 해미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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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 코트다쥐르공항--(비행기)--영국 에든버러-스털링-트로색스-로몬드호-글렌코-스핀브리지-포트아우구스투스-스카이섬-포트아우구수투스-인버니스-킹구시-에든버러-요크-런던-옥스포드-런던-케임브리지-윈저-스톤헨지-바스-런던-그리니치-런던
7/8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여행로
에든버러-스털링 월리스기념탑-트로색스-로몬드호-글렌코-스핀브릿지 코만도기념관-포트아우구스투스
하이랜드 지방의 특산종인 하이랜드 소 Highland cow '해미쉬 hamish'를 보러 트로색스 Trossachs의 한 목장에 들렀다. 이 해미쉬의 이름은 멕케이 도노반 McKay Donovan, 나이는 당시 만 18세(1993년 2월 생)라는 안내판이 우리 앞에 붙어 있다. 이와 동시에 휴게소 상점에서 파는 사료 외에 다른 먹이를 주면 병에 걸릴 수도 있다는 경고문도 들어 있다. 해미쉬는 길고 멋진 뿔이 달린 뿔소이고 털이 많다. 특히 머리에 털이 많아 삽살개처럼 눈이 보이질 않는다. 성질이 온순하고 순박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한우보다 못 생겼다. 털이 많은 것은 하이랜드 지방의 추위를 견디기 위해 진화된 것.
해미쉬
새끼 해미쉬
해미쉬 우리 주변의 목장에서 방목되고 있는 양-스크틀랜드는 모직물 니트 산지로 유명하다.
해미쉬 우리 옆에 설치된 휴게소 이름은 트로색스모직 Trossachs Woollen Mill으로서 여기서 니트를 판매하고 있다.
2012. 8. 30 새샘,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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