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2. 12/16-17 무창포 해수욕장 열린 신비의 바닷길 본문
11:13 AM 신비의 바닷길 도착. 도착해보니 이미 바다가 열려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섬을 향해 가고 있었다. 1시간 전쯤부터 열리기 시작한 것 같다. 백사장으로 내려가 열린 바닷길을 따라 앞에 보이는 섬인 석대도로 걸어간다. 많은 사람들이 갯벌에서 조개를 캐고, 바위에 붙은 굴과 홍합을 캐느라고 여념이 없다.
오랫만에 린바닷길로 육지 나들이를 나선 보라불가사리 가족
석대도에서 바라본 무창포해수욕장, 갯벌, 비체팰리스
20여분 후부터 닫히기 시작하여 40여분 후 완전히 닫혀버려 다시 바다속의 섬으로 돌아가버린 석대도
비체팰리스 Beache Palace 콘도, 콘도 옆에 붙어 워터파크, 그리고 콘도 앞에서 신혼부부를 기다리고 있는 허니문카
콘도 8층 복도 중앙 난간에서 내려다 본 콘도 1층
콘도8층객실 베란다에서 내려다 본 워터파크
콘도8층객실 베란다에서 본 무창포 앞바다. 콘도 바로 앞에 통로로 연결된 섬이 닭벼슬섬이고 오른편 섬은 오전에 열린바닷길로 연결되었던 석대도
콘도8층객실 베란다에서 본 중앙의 닭벼슬섬, 오른편은 석대도, 왼편의 암초는 마여. '여'라는 이름은 바닷물이 잠기면 보이지 않는 암초를 말함.
딴여, 마여, 닭벼슬섬
딴여와 마여
비체팰리스 앞에서 닭벼슬섬까지 연결된 다리-물이 들면 다리 바로 아래까지 물이 차므로, 밀물때는 다리가 없으면 닭벼슬섬으로 갈 수가 없다.
다리 끝에서 바라본 석대도
다리끝에서 본 비체팰리스
다리에서 내려와 해변위에서 본 딴여와 마여
다리 중간에서 바라본 닭벼슬섬과 왼쪽으로 보이는 딴여
비체팰리스 콘도 8층 베란다에서 본 해질 무렵의 무창포 앞바다
해가 진 후 무창포 앞바다
무창포의 깜깜한 밤하늘에 떠 있는 초승달과 닭벼슬섬 다리의 불빛
이튿날 새벽의 닭벼슬섬 다리의 불빛과 등대불빛
무창포 앞바다의 아침풍광
무창포어촌계에서 본 무창포해수욕장, 석대도, 비체팰리스
행담도 오션파크리조트 휴게소, 서해대교홍보관, 서해대교
2012. 12. 18 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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