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5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이중섭 거리, 이중섭 거주지

여행로: 매일올레시장 7번입구 버스정류장-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이중섭 거리-이중섭 거주지-작가의 산책길-칠십리교-새연교-새섬공원

 

서귀포시 남원포구에서 버스를 타고 서귀포매일올레시장 7번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서귀포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입구.

서귀포시 중심인 서귀포시 중앙로 62번길 18(서귀동 340)에 자리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서귀포의 대표적인 상설시장으로서 날마다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연다.

이 시장의 주요 판매 품목은 제주 특산물인 오메기떡, 감귤과 한라봉, 오동, 은갈치, 흑돼지 등이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자랑한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소개한 매일올레시장의 12가지 먹거리에는 깡통화덕 한라산 만두, 네거리 흑돼지 롤카츠, 올레꼬치, 올레전, 제주해녀 전복버터밥, 지민원 흑돼지 꼬치구이와 흑돼지 초밥, 한라산 떡갈비, 제주도 흑돼지 안심강정, 세계 최초 치즈 가재빵, 올레 계란말이 전복김밥, 흑돼지 김치말이, 제주 황칠 오메기떡이었다.

 

매일올레시장 남쪽문을 나오면 바로 연결되는 남북으로 뚫린 이중섭로에 입구엔 '이중섭거리'란 표석이 서 있다.

 

이중섭거리 입구 표석과 함께 새샘 인증샷!

 

찻길과 보행자길 경계석에 새겨진 이중섭 스케치에 포함된 그림

 

인터넷에서 찾은 위 그림이 포함된 이중섭 그림(https://www.daangn.com/images?image_index=2&object_id=10007587&object_type=Article)

 

이중섭 거리의 '돌하르방 이중섭과 만나다' 표석

 

인터넷에서 찾은 이중섭의 '물고기와 노는 세 아이'(사진 출처-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193636)

 

이중섭 거리를 북에서 남으로 내려가면서 돌아본다.

 

이중섭 거리가 있는 마을 이름은 정방폭포에서 따온 정방동正房洞이다.

이중섭 거리에 붙은 정방동 주변의 문화예술거리 안내도와 안내판.

 

이중섭 거리를 따라 남으로 가면서 길 오른쪽(서쪽)에 줄지어 늘어선 시와 노래를 곁들인 그림들.

 

시화 게시판 다음에는 바로 이중섭 그림 벽화들이 이어진다.

맨 왼쪽 그림부터 차례로 황소, 해와 아이들, 길 떠나는 가족, 서귀포의 환상.

 

이중섭의 대표작인 황소

 

길 떠나는 가족

 

길 왼쪽(동쪽)으로 이중섭 미술관 입구가 보이고, 길 맞은편에 중섭문화공방이 있다.

 

이중섭 미술관 들머리 표지판 앞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중섭미술관이 있고, 그 앞에는 이중섭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미술관 표지판 앞에서 바라보면 이중섭 미술관 건물이 보인다.

길 왼쪽 건물은 서귀포극장이다.

 

이중섭 미술관 표지판 길 맞은편의 중섭문화공방   

중섭문화공방 왼쪽(남쪽)으로 계속 이어지는 기념품가게와

 

번개과학체험관

 

이중섭 미술관 들어가는 길 바로 오른쪽 초가집이 이중섭 거주지이다.

이중섭 거주지 입구 조형물과 안내판.

 

이중섭 거주지 출입문.

 

이중섭 거주 초가집 마루에 앉아 찍은 새샘 인증샷.

맨 오른쪽 여닫이문이 양쪽으로 열려있는 곳은 부엌이다.

 

이중섭이 거주했던 초가집을 배경으로 산타와 함께 셀프인증샷

 

이중섭 거주지 마당 오른쪽에서 찍은 집의 파노라마 전경

 

이중섭 거주 초가 마당에 크게 자란 멀구슬나무, 담장 앞 털머위, 그리고 나무 뒤 원두막

 

이중섭 거주지 원두막 쪽 출구를 나와 아래쪽(남쪽)으로 내려가는 골목길

 

이중섭 거주지 원두막 쪽 출구를 나와 위쪽(북쪽)으로 올라가는 골목길 계단은 이중섭 미술관으로 연결된다.

 

이중섭 거주지 윗길에서 바라본 이중섭 거주지 초가 지붕 모습

 

이중섭 거주지 윗길 이중섭 미술관 들어가는 길에 핀 참나리 꽃과 무궁화 꽃

2023. 2. 23 새샘과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