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3263)
새샘(淸泉)
(9:00)체코 프라하에서 남쪽으로 155km 떨어진 보헤미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마을인 체스키 크룸로프를 향하여 출발. (11:50)체스키 크룸로프 주차장에 도착하여 안내 간판을 보니 강이 휘돌아 감는 모습이 우리나라의 안동 하회마을을 연상케한다. 체스키 크룸로프(Cesky Krumlov)는 유럽에서 ..
지난 9월8일(토) 늦은 6시부터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리움에서 열린 Steve Barakatt 콘서트에서 담은 실황 동영상 가운데 두번째 곡을 올립니다. 동영상1에서도 소개한 바와 같이 스티브 바라캇은 캐나다 퀘벡 출신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태어난 고향을 소재로 '퀘벡 1608'이라는 아름다운 선율의 곡을 작곡하..
(4:40)바츨라프 광장을 출발한 버스는 블타바강을 건너 프라하 서쪽의 프라하성까지 20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프라하성을 오르는 언덕의 길 양쪽에는 가로등을 따라 줄줄이 삼성 로고가 찍힌 깃발이 걸려 있는 것이 눈에 확 들어온다. (4:45-6:00)프라하 여행은 동프라하의 구시가지와 서프..
중부유럽 여행 경로와 일정 (현지시간 9:20)숙소인 체코 우스티에서 출발 시간이 10시라서 아침을 먹은 다음 출발 전 숙소인 우스티 시내 구경을 나섰다. 여기서 오늘 목적지인 프라하까지는 약 1시간 반 정도 걸린단다. 블라디미르 호텔에서 바라본 도시는 전체가 보일 정도다. 호텔에서 10..
지난 9월8일(토) 늦은 6시부터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리움에서는 Steve Barakatt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2007 5포스코센터 9월음악회 일정으로서 '행복메신저 스티브 바라캇 콘서트'라는 제목을 달고 있더군요. 스티브 바라캇은 피아니스트이면서 작곡가, 편곡가, 프로듀서로서 주로 자신이 작곡한 곡을 피아노..
5급: 소주 반잔, 맥주 한잔 4급: 소주 한잔 원샷! 3급: 혼자 소주 한병 이상 2급: 앉은 자리에서 소주 세병과 맥주 2000cc 이상 1급: 30일 이상 연속 소주 한병 초단: 1차, 2차, 3차, ...., 12차까지 가능 2단: 소주와 맥주를 폭탄주로 냉면 그릇에 넣어 원샷! 3단: 해장술의 양이 전날 먹은 술과 동일 4단: 60일 이상 ..
1. 천주마을 (벌개미취-들국화의 한 종류) (개여뀌-잎을 씹었을 때 매운 맛이 나면 여뀌, 나지 않으면 개여뀌) (도라지) (금강아지풀) (메밀) 2. 천주마을-국사봉 구간 (며느리밑씻개) (산씀바귀) (물봉선) (새며느리밥풀) (구절초-필때는 연분홍꽃이던 것이 점차 흰꽃으로 변하는 들국화) (쑥..
산행로: 천주마을-마당바위-신선바위-KBS송신소-유선봉-국사봉(882)-당재-천주마을(7.3km, 3시간반) 산케들: 포회장, 혜운, 지산, 경암, 새샘, 장포드(6명) 작년 상주 갑장산 경부 합동 용마산악회에 참가한 이래 다시 1년 만에 26산케가 용마산악회 정기산행에 참가했다. 아침 8시에 교대역에서 등산복 차림으로 2주만에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다. 지난 주 의상봉 산행은 쏟아지는 비 때문에 그만 결행. 새벽에 비가 내렸고 시원한 바람까지 부니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진다. 3대의 대형 버스가 100여명의 용마산악회원을 태우고 10분쯤 출발. 다른 차들은 중부고속국도를 향하였고 산케들이 탄 차는 죽전에서 기다리는 동문을 태우기 위하여 경부고속국도로 들어섰다. 경부고속도로는 완전히 주차장이다. 일요..
1. 하남시 춘궁동 고골사거리부터 남한산 벌봉까지 (비비추-여름에 꽃대가 올라와 줄줄이 연자주꽃이 한쪽으로 달린 다음 사진과 같은 초록 열매가 맺는다) (개여뀌-여뀌와 거의 비슷한데 잎을 씹었을 때 매운 맛이 나면 여뀌, 아무 맛이 없으면 개여뀌) (누리장나무-이 구간에서 특히 많다. 흰꽃 아래..
산행로 : 하남시 춘궁동 서부농협-고골사거리-객산(292)-망바위(355)-벌봉암문-벌봉(522)-북문-서문-마천동(12km, 5시간20분) 산케들 : 민헌 김기표, 최영수, 장산 손욱호와 부인 이영애, 지산 방효근, 경암 이병호, 새샘 박성주, 포드 장만옥(8명) 오랜만에 함께 한 여성 산케 장산 여학생 덕분에 분위기가 한결 고조된 우리 일행은 하남가는 30-5번 시외버스를 타는 것으로 오늘 산행을 시작. 산행로 입구까지 가는 고골사거리 주변에는 들국화인 연보라색의 벌개미취가 활짝 피어 우릴 반겨준다. 정상주를 준비하러 항상 들리는 산행로 입구 가게 앞에도 대표적인 여름꽃인 노란 원추리가 꽃봉오리를 달고 있다. (산행로 입구 가게 앞 화분의 원추리가 막 노란 꽃봉오리를 펼치려고 하고 있다. 꽃봉오리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