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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두 천재화가의 그림대결은 이제는 동제각화가 아닌 각자 마음대로 백성의 삶을 그려내는 것이다. 정조는 이 그림들을 육조관원과 함께 독화(讀畵)하겠다고 한다. 그림은 수백 자의 글로 설명할 수 없는 풍경을 단 한 장의 그림으로 말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홍도는 타작마당과 대장간을 돌았고, 아이..
11월17일(토) 포스코 11월 음악회 '송대관 태진아 주현미의 3인 3색 콘서트'에서 송대관, 태진아에 이어 주현미의 라이브동영상을 올린다. 주현미는 1981년 MBC 강변가요제로 가요계로 데뷔한 이래 1984년 메들리 음반인 쌍쌍파티가 인기를 끌면서 약사가수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에 힘입어 1985년 '..
산행로: 구기파출소-비봉-사모바위-청수동암문-대남문-구기계곡-구기파출소(8km, 5시간) 산케들: 서울-박중호 윤승용 김영수 번둥김종석 박봉희 주필이유상 民軒김기표 元亨김우성 長山손욱호 빈메이주형 慧雲김일상 智山방효근 鏡岩이병호 如山장만옥 새샘박성주(15명) 서울뒤풀이-전상섭재경회장 정종기차기회장 조해금사무총장 박원세감사 이충식총무 현동우 최영수 옥달혁 유봉식 김주병(10명) 부산-설광룡회장 이근범대장 김윤철 김태규 박동기 배한수 서경호 이규생 이상원 이춘섭 장경재 최수일 하성봉 홍청곤 양준영(15명) 총 40명 (11:20)KTX편으로 부산에서 상경한 이륙악 친구들이 서울역에 도착한 것은 10시 40분. 서울역으로 마중나갔던 경암회장 지산대장 김영수 윤승용 4명의 산케와 함께 5대의 택시에 나누어타고 ..
11월17일(토) 포스코 11월 음악회 '송대관 태진아 주현미의 3인 3색 콘서트' 가운데 태진아의 '동반자'를 올린다. 지금 남자 트롯의 3인방은 누가 뭐라해도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다. 태진아의 약간 쥐어짜는 듯하고 쉰 듯한 고음의 목소리는 송대관의 구수한 저음과는 무척이나 대조적이다. 이렇게 상반..
(5:31)광화문네거리에서 본 우리의 저녁식사 장소 안동국시가 있는 가장 높은 건물인 한국수출보험공사 (6:00)안동국시에서의 저녁과 함께 건배-왼쪽부터 장경재 김태규 이규생 이춘섭 서예지(서경호 딸) 서경호 박중호 김영수 설광용 빈메이주형 鏡岩이병호 慧雲김일상 重山양준영 如山장만옥 長山손욱호 박동기 최수일 이충식 民軒김기표 元亨김우성 주필이유상 이상원 智山방효근 배한수 박봉희 김윤철 홍청곤 하성봉 번둥김종석 박원세 전상섭 이근범 윤승용 옥달혁 최영수 정종기 (6:14)부산회장과 서울회장의 건배후 취한 포즈 (8:01)저녁 후 청계천 산책 (8:39)서울역 앞에서 헤어짐과 다시만남을 건배 2007. 11. 19 새샘
(11:11)만남의 장소인 구기동 파출소 앞 (11:32)등산로 기점인 비봉탐방지원센터로 향하는 길-앞에 보이는 봉우리는 승가봉 (11:56)비봉을 오르면서 첫번째 휴식처의 즐거움 (12:40)첫 목표인 비봉 앞에서 (1:21)사모바위 앞 넓은 뜰에 자리잡은 30명 산케들의 점심과 정상주 (1:50)점심을 끝내고 대남문으로 향하기 직전 사모바위를 배경으로 한 30명 산케들의 기념사진 (2:04)승가봉 부근 비봉능선에서 본 삼각산의 세 봉우리 (2:04)승가봉 부근 비봉능선에서 뒤돌아 본 사모바위, 비봉, 향로봉 (2:04)승가봉 부근 비봉능선에서 서울을 배경으로 한 세명의 26악(이근범 배한수 홍청곤) (2:12)승가봉을 지나 내리막길 비봉능선 (2:48)청수동암문 오르는 깔딱고개 (3:00)대남문 옆 ..
11월17일(토) 포스코 11월 음악회 '송대관 태진아 주현미의 3인 3색 콘서트'의 세번째 라이브는 송대관의 '네박자'. 차표한장, 네박자, 유행가로 이어지는 송대관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트롯. 관중의 박수에 맞추어 노래하는 송대관이 되어 보십시오. (작사 김동찬, 작곡 박현진) 짠 짜 짜리라라 짠짠짠 ..
11월17일(토) 포스코 11월 음악회 '송대관 태진아 주현미의 3인 3색 콘서트'의 두번째 라이브는 송대관의 '유행가'입니다. 빠르고 상쾌한 박자에 송대관의 구수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트롯이다. 이날 공연 가운데 최고로 손꼽혔죠. 다음 가사를 보고 송대관의 "유행가"를 따라 불러 보세요. 유행가 유행..
11월17일(토) 포스코 11월 음악회는 우리나라의 트롯 대표가수로 일컬어지는 송대관, 태진아, 주현미의 '3人 3色' 콘서트로 열렸다. 주현미, 태진아, 송대관이 차례로 나와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는 콘서트였다. 가장 연장자이고 히트곡도 많이 낸 송대관이 오늘 콘서트의 히어로로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