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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죽녹원竹綠苑 : 대나무 동산으로서 대나무숲을 거닐면서 죽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죽향문화체험마을(한옥체험관)에 머물면서 대나무 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다. 또한 생태전시관은 1층이 중요무형문화재 제53호인 대나무공예 인간문화재 작품전시관이며, 2층은 대나무공예품 등 각종 담..
2010년 5월 16일에 들렀던 송광사 탐방기록을 중심으로 하여 2주 후인 5월 29일에 다시 들린 기록을 보충하여 이 글을 작성. 순천 조계산曹溪山 송광사松廣寺는 대한민국의 삼보사찰三寶寺刹 중 승보종찰僧寶宗刹이다. 불교에서의 삼보란 부처(佛), 불법(法), 스님(僧)을 말한다. 송광사가 승..
순천시 조계산曹溪山에는 유명한 사찰이 2개 있다. 하나는 여기에 올리는 선암사이고 다른 하나는 불교 3보 사찰 중 하나인 승보사찰인 송광사가 그것이다. 이 글은 금년 2012년 7월에 들렀던 선암사 풍광을 위주로 하고, 2년전인 2010년 5월에 들러서 보았던 풍광을 보충하여 쓴 탐방기이다...
2012년 7월 3일과 2010년 5월 29일 두 차례에 걸쳐 순천자연생태공원 즉 순천만 습지를 탐방했던 사진을 합해서 후기를 올립니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갈대숲가 현수막에 적힌 시 '순천만'의 일부 당신이 삶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할 무렵 당신은 먹먹한 외로움에 옆구리를 쓸어 안으며 이곳 ..
둘러보기: 영종대교전시관-영종도 을왕리 카페오라-을왕리해수욕장 및 회집(저녁식사)-인천교직원연수원(1박)-왕산해수욕장-해송쌈밥집(아침식사)-영종도 잠진선착장-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환상의길-영종도 잠진선착장 칼국수집(점심식사) 참석자: 윤근성부부, 이순통부부, 강희일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兩水里)를 찾았다. 두물머리는 한강에서 가장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명소이다. 서울에서 팔당대교를 건너 한강변으로 뻗어 있는 옛날 6번국도를 따라 계속 가다보면 조안나들목이 나온다. 여기서 북한강을 건너는 6번국도를 타지 말고 계속 ..
1. 화림계곡과 금천-금천은 화림계곡을 흘러내리면서 곳곳에 여울과 못을 만들어 내고 있다. 화림동계곡 여러 곳에 정자가 세워져 있어 '정자문화의 보고'라는 별칭이 붙어 있다. 농월정弄月亭터-'달과 함께 즐기면서 노니는 정자'라는 의미로 붙은 이름. 조선 선조때 사대부였던 지족당..
도솔산 선운사는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에 창건하여 중애사라고 했다는 설과, 백제 위덕왕 때인 577년 백제 검단선사가 창건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그러나 조선 숙종때인 1706년에 편찬된 '도솔산 선운사 창수 승적기'에는 신라 진흥왕이 창건하고 검단선사가 중건한 것으로 되어 있..
작년인 2010년 11월에 탐방했던 새만금방조제와 변산반도국립공원 일원(고사포해수욕장-내소사-채석강-격포해수욕장)을 소개한다. 1. 새만금방조제-1991년부터 2010년까지 20년 동안 서해안 갯벌을 간척하기 위하여 북쪽의 전북 군산시-야미도신시도-남쪽의 전 북 부안군을 연결하는 일원에 쌓은 1~4호 방조제 33.9 km, 배수갑문 2개소. 해넘이휴게소 해넘이휴게소에서본 방조제 배수갑문 2.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해수욕장 3. 내소사內蘇寺 변산반도의 능가산 관음봉에 위치한 절로서 삼국시대 백제 무왕 때인 633년에 두타혜구가 소래사蘇來寺라는 이름으로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의 2개의 절이 지었졌으나, 대소래사는 소실되고 소소래사만 남아 지금의 내소사가 되었다고 한다. 지금의 절은 조선 인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