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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교래리)에 자리한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 생성과 제주 인류문화의 뿌리인 돌문화, 설문대할망 신화, 민속문화를 집대성한 역사와 문화의 공간이다. 한라산 영실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제주 섬을 창조한 거인 여신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돌'에 관한 설화를 주 테마로 100만 평의 드넓은 대자연의 대지 위에 제주 돌문화의 면면과 제주민의 생활상 등을 직접 접하고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민관합동으로 조성하여 2006년 개원하였다. 이 공원은 첫째도 환경, 둘째도 환경, 셋째도 환경이란 원칙 아래 제주의 정체성, 향토성, 예술성을 살려서 탐라의 형성 과정, 탐라의 신화와 역사와 민속문화를 시대별로 총정리하였으며, 가장 아름다운 교육 공간을 조성하여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을 신념으로 ..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교래리)에 자리한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 생성과 제주 인류문화의 뿌리인 돌문화, 설문대할망 신화, 민속문화를 집대성한 역사와 문화의 공간이다. 한라산 영실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제주 섬을 창조한 거인 여신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돌'에 관한 설화를 주 테마로 100만 평의 드넓은 대자연의 대지 위에 제주 돌문화의 면면과 제주민의 생활상 등을 직접 접하고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민관합동으로 조성하여 2006년 개원하였다. 이 공원은 첫째도 환경, 둘째도 환경, 셋째도 환경이란 원칙 아래 제주의 정체성, 향토성, 예술성을 살려서 탐라의 형성 과정, 탐라의 신화와 역사와 민속문화를 시대별로 총정리하였으며, 가장 아름다운 교육 공간을 조성하여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을 신념으로 ..
여행로: 야미도 입구 사거리 돌문-대장도-장자도-선유도-무녀도-신시도 신시도 군산시 옥도면의 12개의 유인도와 40여 개의 무인도를 이르는 고군산군도古群山島는 군산진群山鎭이란 이름의 수군 기지였던 군산도群山島(현 선유도)에서 유래되었는데, 군산도의 수군 기지가 육지인 옥구군 진포(현 군산)로 이전하여 진포가 군산진이 되었고, 군산진이었던 군산도는 옛 군산이란 뜻으로 고군산도라 불리게 되었던 것이다. 고려시대에에는 송나라로 향하는 무역로의 기항지였고, 조선시대에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승리 후 이곳에서 열하루 동안 머물며 전열을 재정비하는 등 임진왜란 때는 함선의 정박기지로 해상요지였다. 행정구역이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인 신시도新侍島는 고군산군도의 섬 가운데 가장 큰 섬이고, 육지에 가장 가까운 섬이다..
여행로: 야미도 입구 사거리 돌문-대장도-장자도-선유도-무녀도-신시도 무녀도 군산시 옥도면의 12개의 유인도와 40여 개의 무인도를 이르는 고군산군도古群山島는 군산진群山鎭이란 이름의 수군 기지였던 군산도群山島(현 선유도)에서 유래되었는데, 군산도의 수군 기지가 육지인 옥구군 진포(현 군산)로 이전하여 진포가 군산진이 되었고, 군산진이었던 군산도는 옛 군산이란 뜻으로 고군산도라 불리게 되었던 것이다. 고려시대에에는 송나라로 향하는 무역로의 기항지였고, 조선시대에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승리 후 이곳에서 열하루 동안 머물며 전열을 재정비하는 등 임진왜란 때는 함선의 정박기지로 해상요지였다. 행정구역 이름은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인 무녀도巫女島는 동쪽 신시도와는 무녀교와 고군산대교로, 서쪽 선유도와는 선유교..
여행로: 야미도 입구 사거리 돌문-대장도-장자도-선유도-무녀도-신시도 선유도 군산시 옥도면의 12개의 유인도와 40여 개의 무인도를 이르는 고군산군도古群山島는 군산진群山鎭이란 이름의 수군 기지였던 군산도群山島(현 선유도)에서 유래되었는데, 군산도의 수군 기지가 육지인 옥구군 진포(현 군산)로 이전하여 진포가 군산진이 되었고, 군산진이었던 군산도는 옛 군산이란 뜻으로 고군산도라 불리게 되었던 것이다. 고려시대에에는 송나라로 향하는 무역로의 기항지였고, 조선시대에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승리 후 이곳에서 열하루 동안 머물며 전열을 재정비하는 등 임진왜란 때는 함선의 정박기지로 해상요지였다. 크기는 고군산군도에서 세 번째이지만 위치나 중요성에서는 고군산군도의 중심인 선유도仙遊島의 서쪽 바다는 장자교를 통해 ..
여행로: 야미도 입구 사거리 돌문-대장도-장자도-선유도-무녀도-신시도 대장도와 장자도 지도 군산시 옥도면의 12개의 유인도와 40여 개의 무인도를 이르는 고군산군도古群山島는 군산진群山鎭이란 이름의 수군 기지였던 군산도群山島(현 선유도)에서 유래되었는데, 군산도의 수군 기지가 육지인 옥구군 진포(현 군산)로 이전하여 진포가 군산진이 되었고, 군산진이었던 군산도는 옛 군산이란 뜻으로 고군산도라 불리게 되었던 것이다. 대장도에서 대장교를 건너 나오면 장자도壯子島에 이르며, 육지로 나가려면 장자도와 선유도를 연결하는 장자교를 건너야 한다. 장자도란 이름은 이 섬에서 힘이 센 장사壯士가 나왔다고 해서 붙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장자도가 아닌 장사도가 되어야 할 텐데.... 고군산군도의 12개 유인도有人島 중(선유..
2022년 7월 15일 개장한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인천시 중구 하나개로(무의동 189)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천에서 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인천에 속하는 가장 먼 섬이다.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전국 45개 휴양림 가운데 가장 최근에 문을 연 해안형 휴양림이다. 숙박시설 19개는 모두 5인실이고, 숲속의 집 11동 11실과 연립동 2동 8실로서, 숲속의 집 이름은 모두 인천의 섬(무의도, 덕적도 등) 이름을 붙였다. 등산로 3개 코스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야영장은 없다.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자연에 스며들다'라는 컨셉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무의도舞衣島란 이름은 흔히 한자를 그대로 해석해서 섬의 모양이 '관복(의衣)을 입고 춤추는(무舞) 장수의 모습'이라서 붙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늘에서 본 ..
여행로: 야미도 입구 사거리 돌문-대장도-장자도-선유도-무녀도-신시도 대장도와 장자도 지도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여행을 나섰다. 군산시 옥도면의 12개의 유인도와 40여 개의 무인도를 이르는 고군산군도란 이름은 가장 큰 섬인 선유도의 옛 이름 군산도群山島에서 유래되었다. 고려 때 군산도(현 선유도)에 군산진群山鎭이란 이름의 수군水軍 기지가 설치되었고, 그 후 조선 때 수군 기자가 육지인 옥구군 진포(현 군산)로 이전하면서 군산진이란 이름마저 가져감으로써 기준의 군산도는 옛 군산이란 뜻으로 고군산도라 불리게 되었던 것. 이번에 들린 고군산군도의 섬들은 새만금방조제 및 다리가 연결되어 배를 타고 가지 않고도 들어갈 수 있는 5개의 유인도로서, 대표 섬인 선유도를 비롯하여 신시도,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 등이..
전체 탐방로: 상봉역-(KTX)-강릉역-(택시)-강릉중앙시장-(시내버스)-안목해변[커피거리-안목해변-안목해맞이공원-해변곰솔숲길-카페 라케노]-송정해변[송정해변-솔향10경 벽화길-해변곰솔숲길]-강문해변[해변곰솔숲길 및 조각공원-세인트존스 호텔-강문해변]-경포해변[경포해변-경포솔향기공원-스카이베이 호텔 경포]-경포호-강릉 방해정-경포대-(시내버스)-강릉역-(KTX)-상봉역 탐방로: 경포호-강릉 방해정-경포대 강릉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경포해변에서 경포호 북쪽 호변길인 경포로를 따라가다가 오른쪽에 있는 경포대 오르기! 호수 수면이 거울[경鏡]처럼 맑은 물가[포浦] 호수[호湖]란 이름의 경포호鏡浦湖는 원래 바다였던 곳이 바닷가에 생긴 모래섬(사주沙洲)과 모래부리(사취沙嘴: 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
전체 탐방로: 상봉역-(KTX)-강릉역-(택시)-강릉중앙시장-(시내버스)-안목해변[커피거리-안목해변-안목해맞이공원-해변곰솔숲길-카페 라케노]-송정해변[송정해변-솔향10경 벽화길-해변곰솔숲길]-강문해변[해변곰솔숲길 및 조각공원-세인트존스 호텔-강문해변]-경포해변[경포해변-경포솔향기공원-스카이베이 호텔 경포]-경포호-강릉 방해정-경포대-(시내버스)-강릉역-(KTX)-상봉역 탐방로: 경포해변[경포해변-경포솔향기공원-스카이베이 호텔] 강릉 강문해변 북쪽 끝에 있는 경포천 최하류 강문솟대다리를 지나면 바로 경포해변이 시작된다. 경포鏡浦해변은 강릉시 해변 중 가장 먼저 알려졌고 국내에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더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어 엄청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 경포해변, ..